글로벌 달러가 주말 뜨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지난주 이월된 매물이 나오면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에서 118선대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면서 단칸지수가 호조에 따른 매물을 소화해 내고 있다.
10월 첫 거래일을 맞은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22분 현재 945.70/946.20으로 전날보다 0.30원 내린 수준에서 호가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10월물은 945.60으로 0.30원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0.20원 내린 946.00에 출발한 뒤 장중 946원 안팎에서 거래선을 잡아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118선대로 급반등했으며 현재 118.14/17 수준에서 호가되고 있다.
달러/엔이 급반등하면서 100엔/원 환율은 800선대 하향 테스트 국면에 들어섰으며, 유로/엔은 149엔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달러/엔이 엿새째 오르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는 있다"며 "그러나 지난주 이월 매물이 일단 정리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달러/엔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의 상승 시도는 이어질 것 같다"며 "이번주 추석 연휴가 있는 가운데 10월초순 이후 수요가 다소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참고: [이번주 환율전망] 환율 상향 시도 예상, “9월 외환공급 급증, 10월중 수급 변화 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