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신임 일본총리는 주말 국정연설을 통해 성장친화적인 정책을 구사할 것이며, 다음 회계연도에는 국채발행이 이번 회계연도보다는 줄어들게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중의원 회의에 참석한 아베 총리는 올해 국채발행규모 29조9,730억엔보다 내년 발행규모를 줄임으로써 2011년 재정수지 균형목표 달성을 위한 첫 단계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장이 없으면 재정건전화도 없다는 모토 아래 성장세를 유지하는 선에서 가능한 세출을 줄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는 고이즈미 전 내각의 긴축재정 기조를 그대로 이어받을 것임을 약속하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또 "인구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은 가능하다. 강력한 혁신과 열린 자세로 일본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