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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풍산, 하반기에도 실적 호전세 지속전망-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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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박상규 애널리스트는 8일 풍산 투자보고서를 내고 "하반기에도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박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2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 판매단가 인상으로 21.6%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소전 등의 판매호조와 재고평가이익 등으로284.7%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기동 가격 강세가 유지되고 있어 실적 호전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적정주가 2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다음은 풍산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을 제외하고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였음. 매출액은 4,116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증가하였음. 민수부문 판매량이 3.5%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제품가격 인상으로 판매단가가 전년대비 45.2% 상승하였기 때문임. 참고로, 방산부문 판매는 전년대비 33.5% 감소한 437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연간 판매량이 정해지는 방산 납품의 특성상 하반기에는 크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4.7% 증가한 416억원을 기록, 당사 예상치를 35.8% 상회하였음. 이익의 증가폭이 큰 것은 내수회복이 지연된 전년대비 기저효과 때문임.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은 고부가가치 제품 (소전, 리드프레임재 등) 판매가 양호한 가운데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 급등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크게 발생하였기 때문으로 추정됨. 경상이익은 798억원으로 전년대비 477.7% 증가한 실적을 시현.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은 1) 원자재가격 급등에 따른 선물거래이익 204억원 (전년동기는 10억 적자)과 2) 220억원의 지분법이익 발생 (전년대비 384% 증가)에 기인함. 미국 자회사인 PMX Industries는 미국내 견조한 주화용 소재 등의 판매 증가와 재고평가이익에 힘입어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712.4% 증가한 13.4백만달러를 기록하였음.동사 실적의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인 전기동 가격은 최근 톤당 7,500달러 내외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현재 7,755달러). 급등한 가격 때문에 동 광산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중국내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칠레, 멕시코 등지의 광산 파업 등에 따른 공급차질로 인해 전기동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2분기 실적과 전기동 가격 강세를 반영하여 추정실적을 상향 조정함. 2006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16.2%, 수정EPS는 33.6% 상향 조정하였음. 2007년은 전기동 가격 강세 전망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6%, 4.1%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음. 한편, 풍산은 8월 7일~11월 6일 동안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발행주식수 대비 2.2%에 해당하는 70만주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였음 (이중 20만주는 이익소각용임). 이익소각 후 자사주 비율은 기존 12.9%에서 14.6%로 높아지게 되어 하반기 주가 상승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됨.동사의 주가는 지난 1개월간 16.6% 상승하여 KOSPI 수익률을 15.2% 상회하였음. 견조한 내수 및 수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산부문 매출 가세와 지분법이익 개선으로 하반기 실적도 호전세가 지속될 전망임. 현재 2006년 실적대비 PER 5.6배로 저평가 되어 있어 주식가치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됨. 적정주가 28,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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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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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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