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산품 : 대두 상승, 소맥, 커피 하락, 옥수수, 원당 보합 ○ 소 맥 : 백맥과 적맥의 가격은 큰 이슈 없이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하락세에 그쳤으며, DNS는 작황호조로 공급량 이 증가해 가격 하락 ○ 옥수수 : 옥수수 작황지의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늘어나 공급 이 안정을 찾으며 보합 ○ 대 두 : 운임가격 인상으로 가격 상승 ○ 원 당 :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으로 원당가격 상승세가 주춤하 며 보합 ○ 커 피 : 공급량 증가로 가격 하락 2 . 광산품 : 원유, 금 하락 ○ 원 유 : 이란 핵문제 우려감 완화, 미 석유재고 증가, 금리인 상 움직임 등에 따른 수요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가격 하락 ○ 금 : 달러화 강세로 대체 투자처로서 금의 가치가 떨어지 면서 가격 하락 3. 유․무기원료 : 천연고무, 펄프, 고지, 원피 상승, 팜유 하락 ○ 팜 유 : 바이오디젤 원료로 사용되는 팜스테아린은 지속적 인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식용 등급인 올레인과 오일 가격은 소폭 하락 「(주)동남유지 제공」 ○ 천연고무 : 천연고무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원료의 부족과 중국의 수요증가로 수급상황이 타이트해 가격 상승 ○ 펄 프 : 공급에 비해 수요가 높아 가격 상승, 이러한 상승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고 지 : 고지의 수집량 감소로 가격 상승 ○ 원 피 :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으로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소폭 상승에 그침 4. 유화원료 : 나프타, 파라자일렌 상승, 프로판, 메탄올 보합 ○ 나 프 타 : 원유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 프 로 판 : 전달에 이어 강세기조를 보이며 보합, 연말까지 고유가 등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파라자일렌 : 주 원료인 MX(혼합자일렌) 부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공급에 차질을 빚어 가격 상승 ○ 메 탄 올 : 안정적인 수급상황을 보이며 가격 보합 5. 섬유원료 : 에틸렌글리콜, 카프로락탐, 원면 상승, 양모 보합 ○ 에틸렌글리콜 : 원료공급이 원활치 않아 에틸렌글리콜 생산에 차질을 빚어 생산량 감소로 가격 상승 ○ 카프로락탐 : 주 원료인 벤젠가격 인상으로 가격 상승 ○ 양 모 : 안정적인 수급상황을 보이며 가격 보합, 7월부터는 시장 경기 호전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원 면 : 수요 증가로 가격 소폭 상승 6. 철강재 : 선철, 고철, 빌릿, 슬래브 상승 ○ 선 철 : 세계 철강경기 호황으로 철강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제품인 선철 수요도 증가해 가격 상승 ○ 고 철 : 철강경기 호황에 따른 수요증가, 고철을 수출하던 국가에서 자국내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수출을 감소 하면서 가격 상승 ○ 빌 릿 : HR(핫코일) 가격 상승 영향으로 동반 가격 상승 ○ 슬래브 :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7. 비철금속 : 전기동, 알루미늄, 연, 니켈 하락 ○ 전 기 동 : 달러화 강세, 비철금속의 주요 소비국인 미국, 일본, 중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가 높아지면서 가격 하락 ○ 알루미늄 : 알루미늄 최대 생산업체인 미국 Alcoa사의 파업이 예상외로 순조롭게 해결되고, 달러화 강세 영향으 로 가격 하락 ○ 연 (납) : 전기동을 비롯한 메이저 품목들의 움직임에 연동되 어 가격 하락 ○ 니 켈 : 캐나다 광산업체인 Inco사의 원만한 해결, 전기동의 약세 움직임에 연동되어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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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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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