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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환] 美 달러 랠리... 금리전망, 자르카위 제거, 고용지표 강세, 신흥시장 자금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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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뉴욕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랠리를 벌였다.유로/달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단행에도 불구하고 1.26달러 선까지 하락했고, 달러/엔은 日 증시 급락 및 금리인상전망 후퇴 속에 114엔 후반까지 급등하기도 했다.이날 달러화는 ECB 성명서에서 "경각심"이란 단어가 제거된 것이나 트리셰 총재의 발언기조가 다소 온건한 편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반면 도널드 콘 연준이사가 다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드러낸 것을 보면서로 유로화 대비 강세를 이어갔다.달러/엔의 경우 닛케이 주가가 1만5,000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당분간 일본은행(BOJ)이 제로금리를 고수할 것이란 전망이 엔 매물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알자르카위의 제거 소식과 이에 따른 유가의 하락과 美 주간 고용지표의 개선이라는 지지요인 외에도 이란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 그리고 신흥시장의 자금이탈 등으로 인한 안전자산 회귀 등의 수혜까지 입은 것으로 평가됐다.이 가운데 미국 증시가 글로벌 시장의 우려 속에서도 장중 반등에 성공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6/07 종가 1.2789.....113.52.....145.23.....1.8551.....1.2208.....74.096/08 종가 1.2651.....114.19.....144.50.....1.8432.....1.2315.....74.13* 종가: 美 동부시간17:00 기준美 주간실업수당청구: 실제 302K, 예상 330K, 이전 337K(336K서 수정)美 4월 도매재고: 실제 0.9%, 예상 0.5%, 이전 0.6%(0.2%서 상향)日 4월 은행대출: 실제 +1.2%YY, 예상 -, 이전 +1.2%日 4월 통화공급: 실제 1.4%YY, 예상 +1.8%, 이전 +1.7%英 4월 PMI 제조업: -0.2%MM, 예상 0.4%, 이전 0.7%英 4월 산업생산: -0.6%MM, 예상 +0.4%, 이전 +0.7%영란은행(BOE) 금리 4.50%에서 동결, 예상일치유럽중앙은행(ECB) 금리 2.75%로 25bp인상, 예상일치ECB에 이르기까지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추세로 인해 인플레 우려와 경제성장 둔화 우려 쪽으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었다. 그러나 트리셰 ECB 총재는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성명서에는 "경각심"이란 용어가 제거되어 7월 추가 금리인상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한편 도널드 콘(Donald Kohn) 연준이사는 최근 연준 관계자들과 같이 인플레이션 및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상승에 대해 "강경한" 발언 기조를 나타냈다.콘 이사는 이날 연준리 부의장 인준을 위한 상원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 기대수준이 상승하였으며 최근 물가상승세가 우려된다고 발언해 버냉키 연준의장의 '인플레 경각심' 발언 등 최근 연준 관계자들의 태도와 공명하는 자세를 드러냈다.이 같은 콘 이사의 발언은 인플레 기대수준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이 고려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됐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3만5,000건이나 급감한 30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월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33만건 내외를 예상했던 시장의 예상치보다 크게 낮았다.이 결과는 5월 고용보고서 결과로 인해 경기의 급격한 둔화를 우려하던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줌으로써 적극적인 달러매수에 나서게 만들었다.한편 최근 유로/달러 하락세는 최근까지 유로화 매수 포지션을 크게 구축했던 세력들이 포지션을 청산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지적도 나왔다.시장 참가자들은 주말 나올 미국 4월 무역수지 결과를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적자규모가 3월 620억달러에서 4월에는 650억달러 수준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보는 중이다.[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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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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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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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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