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정부결산서는 세입세출․기업회계․기금․채무․채권․ 국유재산․물품․계속비 및 예비비 결산 등 9종임 ※ 그 간의 국회제출 사례 : ’03회계연도(‘04.8.27일), ‘04회계연도(‘05.7.25일)ㅇ 정부는 재정운용의 효율성․건전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재정개혁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조기결산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음 ㅇ 이에 따라 정부는, 금년에도 현행 예산회계법상 정부결산을 9.2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05회계연도 정부결산을 국회에 조기 제출함으로써, - 국회의 결산심사 기능을 활성화하고 다음해 예산편성과의 연계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ㅇ 한편, 국회에서도 이러한 조기결산체제 구축을 제도화하기 위하여 정부결산의 국회 제출시한을 당초 9월초에서 5월말로 단축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안)이 법사위에 계류중에 있으며, 동 법률안이 국회에서 심의의결되는대로 2007회계연도 결산부터 시행될 예정임 - 정부로서는 금년과 마찬가지로 ‘06회계연도 결산분에 대해서도 동 법률안 시행일정과는 무관하게 늦어도 6월초까지 정부결산서류를 국회에 제출하도록 노력하겠음□ 참고로, 정부는 2005회계연도 정부결산서류의 조기제출을 위해, ㅇ ‘06.2.10일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2월말까지 각 중앙관서로부터 부처별 결산서류를 제출받아, ㅇ 각 중앙관서의 결산내용을 종합한 정부결산서류를 ‘06.4.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감사원에 검사 의뢰하였으며, ㅇ 감사원에서 5.29일 송부한 검사결과를 반영하여 정부결산을 최종 확정하게 된 것임 * 2005회계연도 정부결산 주요내용 세입세출(일반․특별회계) □ 세입 188.1조원(‘04) → 197.8조원(’05) (↑ 9.6조원, +5.1%) □ 세출 183.2조원(‘04) → 192.4조원(’05) (↑ 9.2조원, +5.0%) *05일반회계 결산내역 ■ 세계잉여금 2조 2,515억원 (세입 136조 4,592억 - 세출 134조 2,077억원) ■ 이월액 1조 148억원 (전년 12,372억원 대비 2224억원 감소) ■ 순잉여금 1조 2,367억원 (세입미달 △217억원 + 세출불용 12,584억원*기업회계․기금 □ 기업회계(4개) ㅇ 당기순이익 : 495억원 → 2,201억원(↑1,706억원, +344.6%) - 통신 1,726억원, 양곡 379억원, 조달 348억원 당기순이익 - 책임운영 251억원 당기순손실 □ 기 금(60개) ㅇ 당기순이익 : △21.4조원 → △5.4조원(↑16.0조원, +74.8%) - 국민연금기금(11.4조원) 등 38개 기금 : 당기순이익 16.7조원 - 공적자금상환기금(△13.4조원), 외평기금(△4.6조원) 등 22개 기금 : 당기순손실 22.0조원* 계속비․예비비 □ 계속비 : 5.9조원(국립중앙박물관신축사업 등 ‘05년종료 4개사업) □ 예비비 : 지출 1조 4,825억원, 이월 213억원, 불용 2,167억원 ㅇ 일반회계 : 지출 1조 4,769억원, 이월 213억원, 불용 1,470억원 ㅇ 특별회계 : 지출 56억원 , 불용 697억원* 채권․채무 □ 채권 : 128.4조원 → 130.9조원( ↑2.5조원, +1.9%) ㅇ 국민주택기금(4.7조원), 교통시설특별회계(1.4조원)채권 등 증가 ㅇ 재특회계의 융자금(전대차관포함 4.2조원)채권 등 감소 □ 채무 : 196.1조원 → 238.8조원 ( ↑42.7조원, +21.8%, GDP대비 29.6%수준) ㅇ 외환시장 안정용 15.8조원, 공적자금 국채전환 13.0조원, 일반회계 적자보전 9.0조원 등 증가 * 지방채무 포함시 203.1조원 → 248.0조원(↑44.9조원, +22.1%)* 국유재산․물품□ 국유재산 : 217.6조원 → 264.4조원 (↑46.8조원, +21.5%) ㅇ 토지 24.6조원, 유가증권 18.2조원, 건물 3.0조원 등 증가 □ 물품 : 8.1조원 →8.3조원 (↑0.2조원, +1.9%) ㅇ 의료․화학분석기기 826억원, 산업기계 399억원 등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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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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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