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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각]Emerging Asia Markets의 하락원인에 대한 진단과 전망 -한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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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증시, 하락동조화 최근 3주간 글로벌 증시가 고점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인플레 우려에서 시작된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국제 유동성축소에 대한 우려가 하락이 원인이었다. 특히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오던 상품시장의 일시적인 급락이 세계 경제의 위축가능성을 반영할 수 있다는 불안심리로 작용하면서 Emerging Market에서의 이익실현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 EM Asia 시장의 급락, 외국인 매도와 무관하지 않아 지난 5월 중순 이후 최근까지 외국인은 아시아 6개국에서 122.17억 달러(지난 5월 12일 전후 최고 수준 대비 월말까지 한국 37.55억 달러, 대만 31.93억 달러, 인도 24.74억 달러, 태국 9.84억 달러 등)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매도가 큰 시장이 Global 증시의 하락현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당연한 결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안정성 측면에서 비교열위에 있는 필리핀(0.24억달러), 인도네시아(0.79억 달러) 등에서는 순매도 규모가 미미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외국인 매도는 일시적으로 급증한 Global 증시의 변동성으로 인해 위험을 축소하려는 단기적인 움직임 이상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 외국인매도, 안전자산선호(Flight to Quality)의 시그널? 안전자산선호현상(Flight to Quality)이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Global Market과 Emerging Market을 둘러싼 제반 환경에 문제가 있는지가 확인되어야 할 것이다. 즉 1. Global 증시의 하락에 빌미를 제공했던 미국 인플레 우려 지속으로 인한 추가적인 금리인상 기조 여부, 2. 세계경제의 위축으로 인한 상품시장의 하락현상 지속, 3. Emerging Market을 대체할 만한 안전자산이 존재 여부, 4. Emerging Market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징후 내지는 펀더멘탈의 변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최근에 나타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본격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나타난 Global 증시와 Emerging Market의 하락은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상품시장과 국제 금시장의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는가? 무엇보다 국제 상품시장의 급락으로 세계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주요 원자재 가격들은 기존의 상승추세로 복귀한 만큼 세계경제의 위축가능성은 기우로 그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 Emerging Asia Market의 상승추세는 유효한가? Emerging Asia Market의 경우 Macro 뿐 아니라 Valuation 측면 모두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즉 Macro측면에서 접근할 경우 1. 올해도 세계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2. 경제성장 지속, 아시아 각국의 내수회복 등으로 수입수요가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는 사실, 3. 세계 교역량 증가율이 2005년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3. 2025년까지 Asia 주요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GDP 비중이 50%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판단이 가능하다. Valuation 측면 역시1. World Index 대비 17.22% 정도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2. EPS 성장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사실, 3. 배당정책이 선진국형 구조라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최근의 조정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 아시아 각국에 대한 투자메리트 비교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가 유효한 Emerging Asia 시장에서도, 특히 중국 증시가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되며, 다음으로 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이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한국투자증권 오재열 스트래티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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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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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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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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