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정정)[해외시각] 신흥시장 아닌 '침몰시장(Submerging Market)', 지금이라도 포지션 줄여야 - 배런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시 44분 발송된 기사에 그림이 잘못 편집된 관계로 수정해서 재송고합니다.원본 기사는 삭제하였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美 유력 금융주간지 배런스 온라인(Barron's Online)지가 최신호 기사에서 신흥 주식시장의 침체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니, 지금이라도 가급적 비중을 줄이는게 좋겠다고 경고했다.배런스는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이 지금은 "침몰하는(Submerging)" 시장이라고 이름 붙여야 한다면, 과거 기록상으로나 최근 세계적인 경기둔화 흐름에 비추어 볼 때 신흥시장의 주가는 앞으로 더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은 BCA(Bank Credit Analyst)의 자료를 근거로 지난 1990년 이래 7차례 주가 하락기 동안 신흥 시장의 주가는 이례적인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32주간 평균 32.9%가 떨어졌다고 소개했다.첸 자오(Chen Zhao) BCA 국제전략가는 "신흥 시장에서 일시적인 반등장세가 전개될 가능성도 있겠으나, 세계경기 확장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의 주가도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배런스는 워싱턴 G7을 계기로 달러 약세를 점친 기관들이 신흥시장을 대거 매수하고 나섰으나, 실제로는 아시아 증시 하락으로 통화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실적 또한 세계 경기 둔화에 따라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최근 중국 당국은 부동산 가격상승도 억제하기로 결정했다.최근들어 신흥시장에 뛰어든 세력들은 지금 손실이 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근 손실은 앞으로도 더 많이 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ABN암로의 지역 전략가 벤 러드는 AMG 투자자금 유출입 동향을 검토한 결과 MSCI 신흥시장지수로 약 792포인트 부근이 평균 매수가로 보인다며, 이는 지난 주 이 지수 종가인 757보다 5%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또다른 전문가들은 상황을 좀 더 낫게 그리면서, 그러나 그것은 본격적인 매도세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과 같다는 경고를 제출했다고 배런스는 전했다.레그 메이슨 애셋 매니지먼트의 신흥시장 전략가 에렉 커리엘은 러드 전략가와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되 좀 더 장기적으로 보면 매입단가가 710선 전후로 지난 주 지수보다 약 6.2% 낮은 수준이라고 소개했다.앞서 BCA의 자오 전략가는 향후 3개월 동안 이 신흥시장지수가 고점대비 25%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특히 투기자본이 많이 유입된 인도 증시가 회복이 느릴 것이라고 지적했다.배런스는 "주가만 저렴해 보이면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애버던 애셋 매니지먼트 소속 전략가의 언급을 소개하면서, 그러나 그가 제시한 저가매수 지점은 지금 지수 수준보다 15%나 낮은 지점이라며 이렇게 본다면 "침몰시장"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뉴스핌 Newspim] 김사헌·김선희 기자 surprise_amelie@yahoo.co.kr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