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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환율전망] 환율 960원대 지지력 재점검할 듯, “롯데쇼핑 매물화 및 버냉키 증언 관련 글로벌 달러 변동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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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정책 및 국내 수급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960원대를 중심으로 한 변동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주가 급락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속에서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했으나975원대의 강한 저항에 굴복함에 따라 반등 탄력이 약화됐다.지난 9일 한국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4.00%로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2월 옵션 만기 이후 외국인 순매도가 약화되면서 주가도 반등세를 보였다.주식의 경우 아직까지 국내 기관들의 순매도 행진이 멈추지 않음에 따라 수급 불확실성이 잠재, 아직은 1,300선대의 기간 조정 양상이 예상되고 있다.그렇지만 미국 주식형 펀드나 한국 관련 펀드에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외국인도 대량 순매도 이후 순매도 강도가 약화되거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폭락 우려감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외국인들의 주식 대량 순매도가 완화되면서 주가가 옵션 만기일 이후 반등 양상을 보였고 외환시장에도 역외 매수세가 970원 이상에서는 약화되고 있어 환율 상승력이 결집되지 못했다.◆ 국내 주가 급락세 진정, 달러/원 975원대 고점 저항 확인 속 지지력 점검 예상 국내 은행간 참가자들의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970원대에서 롱플레이를 지속적으로 시도했으나 주후반 수출업체 네고와 역외 매도 등의 고점 매도 저항을 극복하지 못했다.오히려 지난 금요일 975원대의 저항 속에서 달러/엔 하향과 매수포지션 청산 등으로 달러/원 환율이 결국 970원을 하향함에 따라 시장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지난주까지의 상승 기대감이 약화되고 이번주부터 롯데쇼핑 해외 상장 관련 달러 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박스권 하단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이런 가운데 주말 해외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18선 이하로 밀려난데다 수급상으로 저가 매수세를 지지했던 월초 정유사들의 매수 일단락 및 롯데쇼핑의 매물화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기 때문이다.물론 960원선에서는 수출업체들의 적극적인 매도세가 완화되고 있고 달러/원 환율의 레벨 하향이나 엔/원 환율 급락 우려 등에 따른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다시 등장할 수 있어 막연한 하락을 밀어붙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환율 하향 변동성 장세 예상, 미국 정책 불확실성 주시 그렇지만 환율 등 가격 결정을 이루는 시장메카니즘이 여전히 수급을 중심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가 작용하는 하나의 마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향 변동성에서 하향 변동성으로 장세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특히 지난주 국제유가가 배럴당 61달러대(WTI 기준)로 하락하면서 미국 주가가 반등한데다 미국의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657억달러로 증가하면서 글로벌 달러에 우호적이지 않다.물론 이번주 벤 버냉키 신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첫 증언이 예정돼 있고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의지가 피력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상존해 있기는 하다.이런 점을 고려하면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주초 글로벌 달러 약세와 수급 불확실성에 따른 약세 마인드로 960원대 지지력을 점검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를 확인하면서 반등 기제를 찾아가는 양상이 예상되고 있다.외환금융시장 분석예측 전문뉴스인 뉴스핌(Newspim)이 국내외 금융권 외환딜러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959~976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측됐다.한주 전과 비교하면 예측 컨센서스 고점은 3.40원 하향한 반면 저점은 1.80원 내려섰다. 이는 시장 심리가 고점 저항에 대한 견고함이 확인됐고 롯데쇼핑 등 공급 부담감이 960원대 하향 테스트 여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지만 국내외 외환시장이 아직은 정책 및 수급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혼조 장세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방향을 모색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은 일방적인 베팅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리스크 관리를 우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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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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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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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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