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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06년 채권설문조사①] 금리 추세와 화두: 채권전문가 답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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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 실시한 내년 채권시장전망 설문조사 중 '내년 금리추세와 채권시장 화두'에 대한 답변 전문을 실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21명의 채권전문가들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가나다, ABC 순)◆ 교보생명 정종렬 투자포트폴리오관리 부장- 상반기까지는 콜금리인상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상승할 것이나 하반기에는 성장율의 상대적 하락등의 요인으로 상반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상승가능성 : 개인 및 금융기관의 자산배분 변경이 일시적이 아닌 추세적인 흐름으로 작용할 경우 채권에 대한 기대수익보다 주식에 대한 기대수익이 높기 때문에 여전히 채권 수요 자금은 미진할 것.◆ 기은SG자산운용 유치영 이사- 06년 1분기 중반이후 금리하락 추세로 반전하여 3분기 중반까지 하락 추세 형성. 금리 스프레드 구조상 가격메리트 형성에도 불구하고 채권매수세로 이어지지 않고 있으나, 정책기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가운데 점차 수급개선이 이어져 Asset Class 측면에서 기대수익률 상승으로 06년 1분기 중반이후 금리하락추세로 전환 예상. - 콜금리 인상 횟수 및 경기회복 속도. 콜금리 인상 횟수가 시장예상 보다 적은 1회일 경우 당초 기대와는 다른 “上高下低” 경기흐름은 채권투자의 메리트 형성으로 이어질 전망 ◆ 대우증권 서철수 애널리스트 - 큰 추세를 말하기 힘든 장세일 것 같다. 00년 이후 몇 년간 긴 하락 추세 였으나, 05년은 상승세라기 보다는 04년 과도하게 낮았던 데에 따른 반작용의 성격이 강했다고 본다. 이제 내수경기의 정상화와, 정책금리의 중립 회귀에 맞추어 시장 금리도 중장기 균형 부근에서 등락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큰 이슈는 역시 통화정책이 완전한 중립으로 전환되는 것인가, 혹은 완화 기조 자체는 유지될 것인가. 미 부동산 및 소비 조정의 강도는? 고유가의 향방은? 글로벌 달러 약세 반전과 위안화 절상 등의 영향으로 원화가 얼만큼의 강세를 보일 것인가? 상반기 지자체 선거 등의 정치적 영향이 주식시장과 금리에 미칠 영향은? 등이 주요 이슈일 듯.◆ 대한투신 권경업 채권운용본부장 - 금리의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다만 금리의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 경제지표의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 (원재료가 상승, 공공요금 인상, 개인소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증가할 개연성 있음. 금리수준이 경기중립적 수준보다는 낮은 것으로 인식됨 (적정 정책금리는 4.00~5.00% 수준). 금주식시장 전망이 긍정적이고 정기예금 금리 상향으로 시중자금이 주식 (적립식펀드 등) 및 은행으로 유입될 가능성 높음. 다만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으로 2분기 이후 수출동향이 저하되며 금리상승세 둔화될 개연성 있음. - 국내펀더멘탈 여건은 수출호조 및 완만한 소비회복 등 개선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의 자산버블 붕괴 여부와 중국의 위완화 절상 및 긴축 여부에 따라 한국 수출경쟁력이 저하될 가능성 있음. 또한 한은의 추가적 금리인상이 2차례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가운데 금리인상 수준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랜드마크자산운용 김일구 본부장- 완만한 상승예상. 경기회복 유효. 채권쪽에 비우호적인 자금흐름- 중국 및 미국 등 해외경기와 환율, 자금이동의 지속 여부. 국내경기는 4% 정도의 완만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여 금리에 큰 영향력 없을듯. 해외경제 여건과 환율이 더 큰 영향력 발휘할 듯. 자금흐름이 계속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할 것인가도 변수.◆ 맥쿼리IMM자산운용 임한규 이사- 상반기 불안요인(성장률증가, 인플레우려증가에 따른 금리인상)이 남아 있으나, 현수준보다 크게 상승할 가능성은 낮을 것임. 현 금리수준은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충분히 선반영 및 초과반영하고 있음. 하반기에는 성장세에 있는 경기가 슬로다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상반기보다는 금리수준도 다소 하락할 것임- 금통위 및 미국, 유럽, 중국등 글로벌 긴축에 대한 예상 : 초기에는 부정적일 것이나 결국 중립적으로 회귀. 위안화절상 및 환율 : 우호적인 요인- 주식시장의 레벨업가능성 및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이동 : 자금이동에 따른 효과는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이나, 채권시장에서 추가적인 자금 유출은 제한될 전망. ◆ 산업은행 윤종국 차장- 시장금리 상승 추세 지속. 경기회복세 지속(내수회복세의 상반기 중 확대, 하반기 둔화). 한은의 정책금리 인상- 대내외 경기확장 Cycle 및 통화긴축 지속 여부. 단기적으로 수급 요인이 시장에 변동성을 제공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펀더멘탈과 이에 기반 한 통화정책이 채권투자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결정하는 키 팩트◆ 산은자산운용 백수동 본부장 - 금리상승 추세 지속될 것. 통화정책 기조 변경의 초기시점으로 여전히 장기금리는 정책금리 인상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 다만 민감도는 점차 하락할 전망.- 미국 금리 인상 중단 여부, 유로와 일본의 정책금리 인상 시작과 강도, 인플레이션 우려 현실화 여부◆ 삼성투신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상반기 중 2차례 금리인상 마무리 후 하반기 경기둔화 반영하며 하락반전 예상- 엇갈린 글로벌 통화정책 긴축(미국 종료, 유럽과 일본 시작- 국내의 경우 미국의 긴축싸이클과 동조될 가능성), 초장기채 발행(어느 구간을 줄이고 발행하는가에 따른 Yield Curve의 변화)◆ 새마을금고연합회 최완석 운용역- 상반기에 고점기록 후 하반기 하락. 상반기 추가적인 콜금리 인상 예상, 5% 중반의 성장률. 하반기 성장세 둔화와 한국, 미국 금리인상 마무리 예상- 미국의 금리인상 종결시점 및 한국 금리인상폭 : 금리 움직임 반전 시그날◆ 신한은행 김경일 부부장- 경기회복 특히 내수회복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하락추세로 반전하기보단 상승흐름이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임. 경기회복이 지속 될 것이고 물가불안 우려로 2~3차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 미국 금리인상이 어디까지 되느냐와 국내 내수회복 강도◆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책임연구원- 2006년 중에는 상반기까지 금리상승세가 지속된 후 하반기에는 하락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금리상승은 외환위기 이후 짧아졌던 경기 cycle이 확대되고, 글로벌 통화정책이 그 동안의 금리인하 cycle을 끝내고 중립수준으로의 회귀 과정에 있으며, 무위험 자산에 쏠려있던 자금이 위험자산으로 옮겨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경기 cycle과 글로벌 통화정책 그리고 자금흐름의 정상화 과정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되면서 금리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반기 이후에는 금리상승으로 확보된 채권투자 메리트와 정상화 과정 완료에 따른 모멘텀으로 채권수익률이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외환위기 전후로 경기 cycle이 과거 4년 주기에서 2년 주기로 좁아지면서 금리 cycle도 짧은 상승과 긴 하락이 지속되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cycle이 정상화되느냐이다. 과거 2년 주기의 cycle이 고착화 된 것이라면 금리는 현재 정점을 이미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경기 cycle이 정상화되어서 확대된다면 여전히 금리상승 기간은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유리자산운용 위상식 본부장- 2006년 1/4분기~2/4분기초까지 상승 기조 유지. 하반기는 하락 추세로 반전. 경기 회복세 강화 및 미 금리 인상 지속에 따른 콜금리 인상 - 인플레이션◆ 전북은행 황순재 팀장- 상승추세이나 어느 정도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 경기회복 기대감 및 금리인상 가능성이 지나치게 선반영된 부분의 되돌림 있을 것으로 보지만 다분히 기술적인 모습일 듯.- 주식시장 랠리 지속 여부와 채권형 펀드 자금유입 여부가 단기적으로 가장 큰 변수. 미국 긴축완화 가능성과 국내적으로 경기회복 속도가 중장기적 변수. ◆ 하나은행 오세훈 팀장- 2006년 상반기까지는 상승추세 연장될 것이고, 하반기부터 하락추세로 반전예상. 상반기까지는 경기회복 지속될 것이고, 하반기부터 경기 정체 후 횡보 예상되어 콜금리 인상 가능성 퇴색 예상. 5.0%를 축으로 20-30bp정도 박스권에서 상반기까지 움직이다가 경기상황 보고 콜금리를 더 올릴지, 내릴지에 따라 5.50%로 가든지, 4.50%로 가든지 방향을 잡을 듯. - 역시 내수 회복을 위시한 경기의 회복 강도와 그로 인한 한은의 경기전망, 통화정책 방향◆ 한국자산운용 이제원 채권운용팀장- 하락추세로 반전(국제적 정책금리 인상기조 종료, 경기회복세 둔화)- 시중자금이동 : 금리 및 시장전체 수급에 영향 --> 부정적에서 긍정적요인으로 전환◆ 한화증권 최석원 채권분석팀장- 추가 상승 후 안정 국면. 큰 폭은 아니겠지만, 연말 재 상승 가능성 있음. 2003년 하반기~2005년 초까지의 극심한 내수 경기 위축이 마무리되고, 느린 속도지만 경기 확장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 현재의 금리 상승은 경기 회복 초~중기의 일반적 현상. 이후 추세 하락이 아닌 안정 국면 예상. 물가 불안이 심하지 않으므로 경기 확장 말기에 나타나는 2단계 상승의 힘은 크지 않을 것.- 안정적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수 있는가 여부. 안정적 저성장 국면이 맞다면 성장과 물가를 적절하게 반영한 정책 및 시중금리 결정. 주가 상승은 지속되겠지만, 주가 상승이 금리 급등을 유발하지 않을 것 ◆ BNP빠리바 박태동 이사- 1/4분기 추가 인상이후 안정세 -> 추가적인 금리인상없는 시점이 되면 투자기관들 수요 발생 가능- 단기금리 조작 및 경기 회복 기대감의 강도 -> 변동성증가> 장기채발행 -> 일시적 커브 스팊픈닝 ◆ CJ자산운용 박재기 팀장-‘06년 1/4분기에 고점을 찍은 후 분기 말 내지 2/4분기부터 하락반전. (06년 1Q에 4.0%수준으로 콜 금리인상 마무리, GDP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 수준으로 접근함에 따라 05년과 같은 상승폭의 확대는 제한적이며 GDP의 상승률 점진적 하락, 글로벌 경기의 안정적 연착륙, 미국 FOMC 금리인상 마무리(4.75%), 은행권과 증권사 상품계정 및 외국인의 채권시장 재 참여) - 미 연준의 연방금리인상 중단시점과 한은의 콜 금리인상 중단시점 - 경제 에 대한 역설적 우려로 향후 채권금리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장기퇴직연금제도 - 채권형 펀드로 장기 자금유입 시 채권시장의 안정판으로 작용할 전망. ◆ KGI증권 손덕곤 이사 - 2006년에는 금리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격적인 경기회복세로 인한 펀드멘탈개선, 자산가격우려 등으로 중간중간 약간의 베어마켓랠리는 있을 것이나 전반적으로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봅니다.- 내수회복, 유가, 부동산가격, 주식시장강세 등으로 금리에는 불리한 요인들이 대부분◆ SK증권 양진모 애널리스트- 여름 이후 하향 안정세 전망 : 하반기 성장률 둔화 가능성- 경기 지속 상승 가능 여부, 물가 상승 압력의 정도, 달러 강세 여부, 유가 상승 압력 둔화 여부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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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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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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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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