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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 박스상단 테스트하는 조정장세 예상.. 내주 재료 선반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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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채권금리는 급반락 일주일 만에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위안화 추가절상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되며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도에다가 종합주가지수의 1100선 돌파, 6월 도소매판매 호전 등이 채권매수심리를 약화시켰다. 3년국고채수익률은 4.23%로 0.20%포인트, 5년국고채수익률은 4.55%로 0.21%포인트, 10년국고채수익률은 5.02%로 0.19%포인트가 각각 상승했다.8월 첫 번째 주일인 이번주 채권금리는 조정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수급이 괜찮은 편이고 재료도 별로 없지만 다음주 물량부담과 FOMC와 금통위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적극성을 띠지는 않을 것 같다. 이번주는 시장참가자들이 휴가를 많이 떠나 다음주 재료들을 점검하며 관망하는 가운데 금리는 부분적으로 내주 재료를 선반영하며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는 조정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3년국고채수익률 4.13-4.33%.. 여름휴가로 관망속 변동성 장세 예상 뉴스핌이 채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결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평균예상범위는 4.13-4.33%,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43-4.66%로 나타났다. 지난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종가가 4.23%인 점을 감안하면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위와 아래로 각각 10bp씩 열어놓은 것이다.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지난주말 종가(4.55%)대비 아래로 12bp, 위로 11bp 열어놓았다.이같은 설문조사결과는 시장참가자들이 이번주에도 위-아래 변동성이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이번주에는 여름휴가철이 절정이어서 휴가를 떠나는 시장참가자들이 많아 관망 분위기속에 소강장세가 예상되지만 채권시장의 심리가 불안한 가운데 가격 메릿은 생기고 있어 위아래 변동성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견해가 많다고 볼 수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 하단을 보면 10명의 응답자 가운데 7명이 4.15%라고 응답해 4.15% 밑으로 떨어지기가 어렵다는 견해가 다수로 나타났다. 4.0%, 4.10%, 4,18%가 각각 1명이었다. 박스권 상단의 경우 4.35% 3명, 4.30% 3명, 4.40% 2명, 4.28% 1명, 4.25% 1명으로 각각 나타났다.박스권 하단의 경우 4.15%가 대다수를 차지해 컨센서스가 어느정도 형성된 반면 박스권 상단은 4.25-4.40%까지 다양해 박스권 상단이 어디일지에 대해서는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준 것이 눈길을 끈다.따라서 이번주 채권금리는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4.15%를 하단으로 하고 박스권 상단이 어디인지 테스트하는 조정장세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박스상단 테스트하는 조정장세 예상.. 미지표-주가 변수속 내주 재료 선반영 가능성이번주 채권시장은 국내적으로 수급과 펀더멘털상의 큰 변수가 없다. 시기적으로도 휴가시즌 절정이어서 많은 시장참가자들이 휴가를 떠난다. 다른 때 같으면 보합횡보장세가 지루하게 이어질 수 있는 상횡이다.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시장심리가 불안정하고 향후 금리전망을 보는 시각이 상당히 엇갈려 있어 거래는 잘 안되면서도 변동성은 어느정도 큰 흐름이 이번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우선 수급면에서 보면 이번주 수급은 별 부담이 없다. 1일 1조5천억원의 3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있지만 3일에는 1조원의 국고채바이백 입찰이 실시된다. 통안증권입찰도 1조5천억원 정도의 91일물을 할 차례다. 3년만기 국고채입찰은 2005-1호로 발행되는 게 이번이 마지막이고 9월에는 2005-3호 새물건으로 공급된다. 그런데 증권사들이 채권을 빌려다 팔면서 국채선물 등을 매수하는 대차거래를 한 금액이 2조7천억원이나 되고 2005-1호만 1조5천억원에 이른다. 아직은 국채선물 저평가폭이 20틱을 넘어서고 있어 대차거래를 청산하지 않겠지만 국채선물만기가 한달 안으로 들어오는 8월 중순이후에는 저평가폭이 10틱 이내로 줄어들면서 대차거래가 청산될 가능성이 있고 이럴 경우 2005-1호에 대한 증권사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1일 3년만기 국고채입찰은 별 무리없이 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다음주 월요일(8일) 5년만기 국고채입찰이라는 견해가 많다. 5년만기 국고채입찰은 입찰물량이 2조원으로 많고 최근 5년만기에 대한 수요가 신통치 않다는 점에서 걱정을 낳고 있다. 10년물의 경우 보험사들이 5%대에서 매수를 하고 있으나 5년물은 은행들이 잔뜩 움츠리고 있어 매수주체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채권형펀드 자금이 빠지는 투신사들이 살 처지도 아니다. 이런 점에서 5년만기 국고채입찰에 대한 부담이 이번주에 미리 반영될 것이란 견해가 적지 않다.경제지표의 경우 국내적으로 7월 소비자물가와 수출입동향이 발표되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고 미국에서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많다. 3분기에는 미국 경제가 좋아질 것이란 기대가 있는 가운데 발표되는 7월 경제지표가 주목되고 이에대한 미국 국채수익률 움직임이 국내 채권시장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은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시장은 주초 좋지 않은 영향을 받으면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다음주 화요일(9일)의 FOMC와 목요일(금통위)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이들 이벤트가 어떨지에 대한 관측과 정책당국의 입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 변수다.이런 점을 감안할 때 이번주 채권금리는 다음주 재료들이 일부 선반영되면서 조정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박스권 하단을 테스트하기 보다는 어디에서 투자계정의 대기매수가 형성될지 눈치를 살피며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는 장세가 될 것 같다. 매수세는 타이밍을 다음주로 늦출 가능성이 있다. 5년만기 국고채입찰과 FOMC, 금통위 셋중의 하나가 저가매수 타이밍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미국 경제지표와 주가움직임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한주가 될 것 같다. 8월 채권금리는 중순까지는 조정흐름이 이어지다가 중순이후 수급호전에 기댄 캐리매수로 반락하는 흐름이 될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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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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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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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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