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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분석] 달러/원 다시 약세, "하이닉스+외인주식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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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강세에도 불구하고 예상 외 매물이 등장하면서 달러/원이 반락했다.G7 이후 달러/엔은 111엔에 근접하는 강세를 유지했으나, 하이닉스 비메모리 사업부문 매각 관련 FDI 자금이 돌출되었고, 외국인들의 연이틀 대량 주식매수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심리가 흔들렸다.다만 국책은행 중심의 매수가 나오면서 은행권의 저가 매수도 유입되는 등 장중 낙폭은 제한적이었다.외국계 은행 딜러는 "개입성 매수개입이 있는 듯도 하다"며 "오늘 내일 달러 매물이 있어 셀 앤 바이가 편한 상태가 됐으나 숏 커버가 촉발될 수도 있어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상 외 매물부담으로 하락, 1.00원 내린 1,148.60원10월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현물환율은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1,148.60원 을 기록했다. 달러/원 선물 10월물도 1.00원 내린 1,149.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달러/원은 달러/엔이 111엔에 근접하는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날 종가대비 0 .90원 오른 1,150.50원으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하이닉스의 비메모리 사업부문 매각 FDI 자금이 돌출하면서 시가를 고점으로 줄곧 약세에 머물렀다.달러/엔은 초반 조정받는 듯 하더니 계속 110.90엔 선을 고개를 드는 강세를 유지했 고 FDI자금이 오전 중 1,148원 대에서 정리되었다는 판단이 나왔지만, 외국인 투자자 들의 연이틀 주식시장의 강한 매수가 지속되면서 달러/원은 계속 1,147원 초반까지 밀렸다. 다만 후반들어 저점부터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매물을 받아내자 일부 숏커버가 발 생하는 등 장중 달러/원 하락 폭이 줄어들면서 전날보다 1.00원 내린 1,148.60원으로 거래가 마감됐다.이날 달러/원 현물환율 장중 고점은 시가와 같은 1,150.50원, 저점은 1,147.30원으로 하루 변동 폭은 3.30원을 기록했다.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에서 21억6,0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11억2, 250만달러 등 모두 32억8,250만달러로 전날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수요일(6일) 기준 환율은 1,148.20원에 고시된다.종합주가지수는 880선 매물벽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연일 순 매수가 지속되었고, 선물매도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이 나왔지만 기금의 강한 매수가 나오자 기관 순매도가 거의 줄어들면서 닷새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외국인 투자자들 은 거래소에서 1,655억원, 코스닥시장에서 84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도쿄시장 美 달러 보합권 등락, "그린스펀-고용보고서 관망" 화요일 도쿄외환시장의 美 달러화는 G7회담의 영향이 모두 반영된 후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이날은 G3 환율의 변동 폭이 대단히 좁은 가운데 주로 기술적인 요인 및 차익실현 매물로 유로화가 달러 및 엔 대비 약세를 보였다. 더구나 시장에서는 점차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전망이 더욱 후퇴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고 있는 상황이다.유로/달러는 1.24달러 저항이 강하자 1.23달러 선으로 저항선이 내려왔고, 유로/엔도 138엔이 막히자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하는 상황이었다.주말 日 핵심기계수주 동향과 美 고용지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적극적인 포지션 확보는 미루는 모양새다. 다만 화요일과 주말에 걸쳐 앨런 그린스펀 연준리 의장의 연설일정이 놓여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발언내용에는 촉각이 세워진 상태.다시 한번 美 경기에 대한 낙관론과 신중한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이 시사될 경우 달러는 추가 강세를 나타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시장 참가자들은 언급했다.그러나 J.P.모건의 다나세 준야 외환전략가는 만약 이런 이유로 인해 달러/엔이 오른다면 훌륭한 매도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주말 고용지표가 썩 좋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일부 전문가들은 美 경상수지 적자 확대 추세와 국제유가의 일본 경제에 미칠 충격 등을 고려할 때 국제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적극적으로 거래될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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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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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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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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