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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 이코노미스트, 9월 소비자물가 예측 종합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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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국내외 금융기관 소속 이코노미스트들의 9월 소비자물가에 대한 예측을 담았습니다. 이번 뉴스핌 조사에는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위원, 동원증권 김영준 이코노미스트,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삼성증권 허진욱 수석연구원, 한화증권 임노중 연구위원,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조사실장, LG투자증권 전민규 금융시장팀장, SK증권 오상훈 투자전략팀장 등 모두 8명(가나다, ABC순)의 이코노미스트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를 진단 조망하고 경영, 정책, 투자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코노미스트, 9월 소비자물가 예측 종합▶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위원-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4%, 전월비 0.5% 상승 전망기후 불안정 및 추석요인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의 상승세, 고유가 지속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의 높은 수준 지속 등으로 8월에 이어 9월 물가도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동원증권 김영준 이코노미스트-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0%, 전월비 0.2% 상승 전망: 9월중 소비자물가는 4%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7-8월보다는 상승률이 둔화됐으나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준 듯하다. 그렇지만 지난 9월 중순까지 국제유가가 다소 하향하고 휘발유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전월비 하락 효과가 다소 작용하면서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물가는 국제유가 동향에 달려 있다고 본다. 내수 부진 등으로 수요쪽에서는 아직까지 인플레 압력이 없는 상태여서 공급측 요인이 물가상승률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농축수산물의 경우 10월 이후 안정이 예상됨에 따라 공급측요인으로는 국제유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국내 물가는 4%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9월 초순처럼 국제유가가 하향안정세를 보인다면 3%대 후반으로 다소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1%, 전월비 0.2% 상승 전망9월 물가는 8월보다는 다소 상승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채소류와 과일 가격 급등락이 문제인데 전체적으로 8월보다는 가격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 9월에는 이동전화요금 인하, 휘발유가격 하락, 특소세 인하 등이 전월비 상승률은 둔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물가는 3/4분기 전체로 4.4%의 높은 상승률이 예상된다. 또 향후 4/4분기 물가 역시 만만치는 않은 듯하다. 전체적인 물가 수준이 높아지면서 4/4분기에도 4%대의 상승률이 예상되고, 이럴 경우 하반기 전체로도 4% 이상의 물가수준이 전망된다. 연간으로 3.8%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3.6%보다 높은 수준이다. 물가당국으로서는 경계감이 클 것이며 물가관리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하다.▶ 삼성증권 허진욱 수석연구원-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1%, 전월비 0.3% 상승 전망9월 소비자물가는 추석요인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오름세를 주도했던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데힘입어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비 0.3%, 작년동월비 4.1%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동월비 숫자가 낮게 전월(4.8%)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작년 9월 소비자물가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전월비 0.9%나 급등했던 베이스이팩트 때문이다. 유가가 물가에 상승압력을 계속 가하겠지만 8월을 고점이 될 것으로 본다. 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소비자물가는 연말까지는 작년동월비 4%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증권 임노중 연구위원-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5%, 전월비 0.6% 상승 전망9월 물가상승률은 8월보다는 다소 둔화됐을 것으로 보인다. 농수산물 가격 급등이 다소 둔화되고 국제유가가 9월 중순까지 하향 안정세를 보인 영향 때문이다. 그러나 9월 하순 이후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어 향후 국제유가 영향이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물가상승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꼽힌다. 국제유가 상승 등 공급측 요인, 2002년 내수 호조 때 같은 수요측 요인, IMF 위기 때의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영향 등이 그것이다. 내수 부진과 환율 하향세에 따라 두 요인은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한다. 따라서 내수회복 때까지는 국제유가 등 공급측 요인이 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러나 국제유가는 이라크 사태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나 허리케인 등 기후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어 예측 불가능하다.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등이 고려될 수 있겠으나, 이라크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제고유가 속에서 물가부담은 지속될 전망이다. 작황이 좋은 농축수산물 가격은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국제유가 동향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국내 기업들이 경기부진으로 유가상승 등 원재료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시키지 못한 상황이나, 차츰 유가 상승분이 공산품 등 상품가격에 반영되고, 물가부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조사실장 -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4%, 전월비 0.5% 상승 전망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5%, 작년동월비 4.4% 상승이 예상된다. 농수축산물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무선통신요금 인하 등이 물가상승폭을 완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고유가가 시차를 두고 공업제품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물가가 떨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LG투자증권 전민규 금융시장팀장 -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3%, 전월비 0.4% 상승 전망추가금리인하 가능성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물가 안정이 중요할 것 같다. 고유가와 추석 효과로 물가가 안정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2개월간 가파르게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수치상으로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기 때문에 근원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체 소비자물가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에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증권 오상훈 투자전략팀장-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3%, 전월비 0.4% 상승 전망9월중 소비자물가는 추석요인에 의한 물가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7~8월중 크게 올랐던 농축수산물가격 오름세가 진정되고, 통신요금 인하, 하순경 휘발유가격 및 특소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한 풀 꺾인 전월비 0.4%, 전년동월비 4.3%상승세 예상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부터 전월비 보합 또는 약간의 마이너스로 갈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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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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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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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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