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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 조정속 변동성확대 예상.. 수급-펀더 변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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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채권금리는 지난주 후반 주택금융공사의 국채선물 매도헤지로 조성된 조정분위기가 좀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정분위기속에 수급과 펀더멘털 상의 변수들이 많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3년국고채금리 4.45-4.66% 예상뉴스핌이 14명의 채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결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평균 예상범위는 4.45-4.6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75-4.96%로 각각 나타났다.이같은 설문조사결과는 지난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5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4.82%로 마감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가 하락하기 보다는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셈이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의 경우 이번주 예상범위의 하단은 지난주 종가에 비해 불과 6bp 밖에 안된 반면 상단은 15bp나 됐다. 상승쪽을 예상한 시장참가자들이 많았음을 보여준다. 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지난주 예상범위(4.45-4.61%)와 비교할 때 박스하단은 같았지만 박스상단은 4bp가 높았다. 지난24일 실시한 긴급폴 조사때의 4.32-4.52%와 비교하면 박스 하단과 상단이 각각 13bp, 14bp씩 높아졌다. ◆ 이번주 변수 많아.. MBS 국채발행계획 국내외경제지표 등이번주에는 채권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많다. 수급은 물론 펀더멘털과 자금흐름 상 이슈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 어느때보다도 시장참가자들은 신경을 많이 써야 할 한 주가 될 것 같다.수급면에서는 오는 31일 4월 국채발행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3월에 5조7천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했고 최중경 재경부 국제금융국장이 3월은 물론 4월에도 외환시장안정용 국고채가 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점을 감안하면 4월 국채발행계획은 3조원 수준으로 물량부담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에 영향을 줄 또다른 변수는 지난 25일부터 출현한 주택금융공사의 MBS관련 국채선물 매도헤지다. MBS가 발행되기 전까지는 국채선물을 통한 매도헤지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금리에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직도 3만6000계약의 순매수미결제약정을 들고 있는 외국인이 MBS매도헤지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변수다. 지난주말처럼 포지션을 줄이는 쪽으로 간다면 금리는 상승압력을 받을 수 있다.펀더멘털 상으로도 주목할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줄지어 있다. 2월 산업생산과 3월 소비자물가 3월 수출입 동향 등이 있다. 또 해외지표로는 내달 2일 발표될 미국의 3월 고용지표가 초미의 관심사다. 국내외 경제지표는 금리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우세했다.이밖에 3월말 결산과 법인세 등 월말 세금수요가 많아 자금흐름이 어떻게 나타날지와 3월말 결산이후 엔화의 움직임 또한 변수다. ◆ 금리 조정속 변동폭 커질 듯.. 4월물량-엔화 외엔 부담변수 많아이같은 여러 가지 변수 가운데 4월 국채발행계획과 엔화강세는 우호적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4월 국채발행계획이 예상대로 3조원 수준이라면 수급은 큰 부담이 없고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일본기업의 3월말 결산이 마감되면서 일본은행이 4월들어 엔화개입강도를 더욱 현저히 떨어뜨리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금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이 두가지 외에 다른 변수들은 금리에 비우호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우선 주택금융공사의 MBS관련 국채선물 매도헤지가 5월까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이 부담요인으로 꼽혔다. 지난 25일부터 출현한 MBS매도헤지는 금리의 흐름을 바꿔놓았을 만큼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이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큰폭으로 상승한 것도 부담요인이다. 미국의 3월 취업자수가 실망을 줬던 2월과 달리 상당폭 개선된다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단기금리인상 시점이 앞당겨 질 수 있다는 관측이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국내경제지표도 금리에 다소 비우호적일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이 12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월 산업생산은 작년동월비 14.4%나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3월 소비자물가 및 수출입도 금리에 약간 비우호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우세했다.3월말 결산을 맞아 금융기관간 자금이동이 많을 수 있는 것도 주의해야할 변수다. 이런 점을 종합해볼 때 이번주에는 지난주 후반의 조정분위기가 좀더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변수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금리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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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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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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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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