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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 박스 하향돌파할 듯.. 고용지표 모멘텀속 코멘트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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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번주 채권금리는 넉달동안 지속돼온 박스권이 하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 4.70-5.06%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여왔다. 지난주말 발표된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전일보다 20bp나 폭락한 4.84%로 마감한 것이 박스권 하향돌파의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뉴스핌이 13명의 채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결과에서도 이같은 전망이 잘 드러난다. ◆ 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4.60-4.76% 예상뉴스핌의 13명의 채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63-4.79%,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91-5.08%로 나타났다.이같은 평균치에는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발표되기 직전 응답자와 직후 응답자를 모두 포함시킨 것이다.그런데 2월 고용지표 발표로 미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20bp나 급락함에 따라 국내금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인해 고용지표 발표직전 응답자와 직후 응답자간의 예상범위도 꽤 차이가 벌어졌다.고용지표 발표전 응답자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67-4.82%,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95-5.13%인 반면 고용지표 발표후 응답자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60-4.7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4.89-5.06%로 나타났다.뉴스핌은 설문조사 결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모두를 포함한 단순평균을 지양하고, 고용지표 발표 후 응답자로만 구성된 전망치인 3년 국고채 4.61-4.77%, 5년 만기 국고채수익률 4.90-5.07%를 뉴스핌의 이번주 금리전망 예상치로 채택하기로 했다. 이같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지난주 금리전망 설문조사 때의 4.72-4.86%보다 10bp정도 낮아진 것이다. 또 3월 금리전망 조사때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가 4.65-5.01%로 나타난 점과 비교해도 3월 박스예상치 하단이 다소 터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4개월 박스 하향돌파할 듯.. 미 고용지표 모멘텀미국의 고용지표가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채권금리는 넉달동안 계속돼온 박스권을 하향돌파할 것으로 보인다.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지난11월 7일 4.70%대로 올라선 후 네달동안 4.70-5.06%의 박스권에 갇혀왔다. 지난해 11월 26일에는 4.70%, 올해 2월25일에는 4.73%까지 하락했으나 4.70%의 강력한 저항을 뚫어내지는 못했다. 채권시장은 박스권을 이탈할 만한 재료를 기다려왔는데 미국의 2월 고용지표부진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단기금리인상 시점을 늦출 것이란 관측이 강하게 부각되면서 박스하향이탈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 개장때 갭다운으로 4.70%의 박스권 하향돌파될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하향돌파후 하향조정된 새 박스 형성할 듯.. 경계요인도 많아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박스권을 하향돌파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후에는 다시 하향조정된 새로운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미 고용지표가 박스를 뚫을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하겠지만 금리를 계속 끌어내릴 만한 추가적인 모멘텀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유동성과 수급이 아직은 괜찮지만 금리를 추가로 끌어내릴 만큼 좋은 것은 아니고 월말에 발표될 경제지표도 금리에 다소 비우호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움직임과 오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와 16일 FOMC에서 금리과열을 우려하는 코멘트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도 신경써야 할 요소다.다만 한국은행이 잉여유동성을 상당히 흡수했다고 하더라도 유동성이 여전히 좋고 3월 국채발행물량이 많지만 4월이후에는 줄어들 수 있다는 점 등 채권시장 자체의 수급여건은 여전히 나쁘지 않다. 이에 따라 이번주 채권금리는 박스권을 하향이탈한 후 추가로 급락하거나 곧바로 급반등하는 양상을 보이기보다는 10-15bp정도 하향조정된 박스권에서 등락하며 새박스의 터를 잡기 위해 등락하는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 금통위 콜금리 동결 전망.. 과열시 코멘트 경계해야오는 11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는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예상이 폭넓게 퍼져 있다. 이에따라 콜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시장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코멘트다. 금리가 적정한 수준에서 움직인다면 코멘트 역시 중립적일 가능성이 있지만 과열권으로 접어들면 코멘트가 과열에 제동을 거는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2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안정되긴 했지만 2월 생산자물가가 크게 높아지고 국제원자재값 상승과 환율요인으로 인한 상승압력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은은 금리가 급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주초에 미국발 호재로 금리가 큰폭으로 떨어진 후 후반에는 한은의 코멘트 리스크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미국의 FOMC도 관심을 가져야 할 변수다. 지난주 앨런 그린스펀 연준의장의 ‘어느 시점에서 단기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발언은 2월 고용지표를 미리 알았다기보다는 국채수익률이 과도하게 하락하는 부작용을 경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FOMC성명서가 이런 맥락으로 나온다면 금리가 다소 출렁거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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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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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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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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