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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가 전망] 전쟁 불확실성, 중기적 횡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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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장기화’ 또 다른 불확실성 500~600선 중기적 횡보장세 지속적극매수는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

이라크 전쟁 개시 불구 3월 증시 하락세3월 주식시장은 이라크 전쟁 개시와 함께 오랫동안 시장을 괴롭혀 온 불확실성이 1차적으로 해소됐다. 그러나 기대했던 전쟁 조기종결가능성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주가는 3월에 비해 뒷걸음질하고 말았다. 전쟁시작과 함께 다가온 ‘안도의 랠리(Relief Rally)’는 4일 천하로 끝이난 반면 전쟁불안감과 함께 월초부터 시장을 괴롭혀온 북핵문제와 SK그룹의 분식회계 파문은 여전히 아물지 않는 상처로 금융시장에 여진을 남기고 있다.종합지수 550~600선 등락 예상주식시장의 새로운 화두는 과연 4월중에 전쟁이 끝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 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이라크 사막에 부는 강한 모래바람에게나 물어보아야 할 듯, 승리를 장담하는 미영 연합국 수뇌부조차도 확신할 수 없는 퍼즐과 같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 종결후 경제회복에 대한 회의론이 전쟁지연시간과 비례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증시전문가들 역시 불확실한 전황과 전후 불안감을 인식해 제한적인 주가반등 혹은 현지수대에서의 등락을 전망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지수예측은 550~600(35.0%) 전망이 가장 우세했다. 다음으로는 550이하(28.3%), 600~650(23.3%) 순으로 나타났다. 현지수대의 등락을 예상하는 가운데 주가이탈 현상이 나타난다면 위쪽보다는 아래쪽으로의 변화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경험적으론 확연한 주가 저평가국면전쟁변수 다음으로는 기업들의 분기실적과 경기전망, 북핵문제 등이 시장변수로 지적되고 있다. 장근중 SK증권 연구원은 미국경제가 전비부담에 다른 재정적자 증가로 불안한 가운데 미국기업들의 1분기 실적 역시 긍적적이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경제 상황도 소비둔화와 경상수지 악화 등으로 당초전망치의 하향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아시아 지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괴질은 기업활동 위축을 통한 성장률 둔화요인으로 벌써부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국내증시의 수급상황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고객예탁금이 꾸준히 증가하긴 했지만 주식매수세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점차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방한과 이에 따른 국가신용등급 조정문제가 확정되기전까지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고재영 우리증권 팀장은 과거의 경험에 근거해 다소 희망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91년 이후 지난해까지 4월의 주가지수는 모두 12번 가운데 7번 상승하며 평균 1.9% 상승했음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아울러 500선 이하의 종합지수는 한국증시에 있어서 역사적인 저평가 영역으로 조만간 반등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단기매매, 본격 매수시기 늦춰야종합전망은 여전히 제한적 흐름쪽에 무게중심이 쏠린다. 이라크 전쟁이 종결되더라도 국내의 경우 북핵문제가 도사리고 있는데다, 경제회복도 장담할 수 없어 추세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상당기간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전략은 주식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을 고려하는 가운데 단기매매에 비중을 두는 것이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제한적 등락을 전제로 관심을 가질만한 테마로는 실적호전주와 업종대표우량주, 경기관련부양주(우리증권 고재영 팀장) 등이 꼽히고 있다. 전쟁위험이 지속될 경우에는 자원개발관련주와 전쟁관련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건설, 증권 등 대중주에 대한 접근전략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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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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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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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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