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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가 전망] 11월 안정과 회복의 달, 게걸음 장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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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안정과 회복의 달’ 종합지수 700∼750 등락 예상 ‘게걸음 장세’ 기간조정 가능성도 높아지수 700∼750 회복 기대 더 이상의 처방이 불가능하고 소생할 희망마저 끊어졌던 주식시장이 어느덧 응급실에서 회복실로 병상을 옮겼다. 10월 주식시장은 쉴새 없이 몰아 닥치는 미국 주식시장 한파와 21세기 최초의 전쟁가능성으로 점철된 시간이었다. 미국증시와 유럽증시가 무너져 내렸고 일본증시는 20년 전으로 후퇴하고 말았다. 국내 종합주가지수는 584.04 (10월 10일)를 저점으로 인내의 순간이 지나갔다. 11월 주식시장은 ‘안정과 회복의 달’로 기록되어질 전망이다. 탑존포캐스트의 전문가들은 종합지수가 700∼750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39.4%)로 예측하고 있다.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기간조정이 이어지더라도 650∼700선(30.0%)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1월 주가전망 poll결과 참조). 심적 안정과 적절한 호재성 치료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연말까지는 750∼800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위기다. 신뢰감이 가는 미국증시 회복세 뭐라 해도 가장 큰 희망을 주는 것은 미국 주식시장의 강한 반등세다. 강성모 동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은 기술적인 차원과 기본적 수준에서 미국증시가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상 미국시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S&P500 지수는 지난 7월 저점 이후 바닥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분석이다. 그것도 의미 있는 이른바 이중바닥을 형성하면서 기업실적이라는 펀더멘털 효과도 다른 때와 달리 주가반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2000년 3월 약세장 전환이후 다섯 차례의 단기 랠리가운데 기업실적이라는 재료가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개별기업의 이익을 가장 중요시하는 미국증시는 연준리의 금리정책 등 어떤 충격적인 요법보다도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국제유가, 부동산가격 하락세 호재 이라크와의 전쟁가능성 등 시장을 압박하던 경제외적 변수도 한 결 가벼워 진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에 대한 부시행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10월초를 고점으로 국제유가의 상승세는 이미 꺽였고 채권선호현상도 시들해졌다. 국내증시의 가장 큰손인 외국인의 움직임도 우호적이다.LG투자증권 이윤학 연구위원은 미국시장의 영향을 받아 외국인들이 중기적인 순매수 추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에 의해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도 1급 호재다. 부동산 가격 하락은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라는 직접적인 측면 외에 부동산 버블 붕괴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라는 원치 않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간조정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하룻밤 자고 일어났다고 해서 세상이 바뀐 것은 아니다. 위급한 국면은 일단 모면했지만 앞으로의 시장을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차희건 한경와우TV 전문위원은 앞으로의 흐름을 중기적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연장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저점확인과 반등의 시소게임속에 주가는 올해 말과 내년 1분기를 거칠 때까지 630∼730선사이에서 제한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현석 삼성증권 과장 역시 가격조정은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이지만 기간조정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는 시각이다. 우리 경제가 아직 후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기업들의 이익이 여전히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10월의 주가상승이 앞으로 추세적인 전환으로 이행할 것이란 주장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상황별 단기매매 전략 취해야 증시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이 약세장속의 제한적인 주가반등이라는 점에서 매매전략은 보수적일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교란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다시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고 반대로 기술적 지표가 단기 과열양상에 달하는 경우는 적절한 매도로 대응하라고 권하고 있다. 관심주로는 유동성 보강의 수혜주인 증권주와 계절절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IT대표주 등이 꼽히고 있다. 이밖에 휴대폰 부품 관련주와 보안감시 DVD관련주 등도 과거 하락장의 탈출을 주도한 종목군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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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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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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