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가 신작 <언데드월드: 히어로서바이벌>의 서비스 지역을 영국 등 일부 국가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4개 국가에서 ㈜더블유게임즈의 신작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은 지난 6월 중순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했고, 최근까지 게임 안정성 및 컨텐츠 검증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더블유게임즈는 금번 서비스 확대 지역을 핵심 타겟인 미국, 캐나다와 유사한 영미권 국가로 선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대상 국가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론칭 이전에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서비스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겠다"며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론칭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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