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복청은 3일 개청 20년 행정자료를 AI로 검색하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 최우수에 주영은 주무관의 자체 AI 백서 구축이 선정됐다
- 김정대·유찬석 등 4명은 재난대응·공원기획 공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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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재난 대응 시스템 개발·중앙공원 명소화 등도 선정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개청 이후 20년간 축적된 행정자료를 AI로 검색·활용할 수 있는 자체 서비스 '행복도시 AI 백서' 구축 등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행복청은 올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국제협력정보화팀 주영은 주무관이 추진한 '행복도시 AI 백서' 구축이 선정됐다.
그동안 행복청은 행복도시 백서와 기본·개발계획 등 개청 이후 20년간 축적된 행정자료가 방대하고 분산돼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부서 간 공유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주 주무관은 주요 행정자료를 선별·정비하고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해 자체 검색서비스를 구축했다. 질문과 관련된 자료를 검색·요약하고 답변의 근거까지 제시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서비스 기획부터 자료 등록, 검색환경 구성, 답변 검증까지 전 과정을 외부 용역이나 별도 예산 없이 직접 수행했다. 법제처의 법령 검색 서비스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업무·보도자료 검색 서비스도 연계해 범정부 법령과 행정지침까지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이 서비스는 행복청 최초의 자체 AI 검색서비스다. 직원들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필요한 자료와 근거를 확인할 수 있어 20년간 축적된 행정 기록의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우수에는 사업관리총괄과 김정대 주무관의 'AI 코딩을 활용한 모바일 재난 대응 시스템 자체 개발'과 도시공간건축과 유찬석 사무관의 '중앙공원 명소화를 위한 모두의 공원 기획'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대통령집무실과 온초롱 주무관의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대통령세종집무실 설계 일정 단축'과 공공시설건축과 장태성 사무관의 '행복청·세종시 협력을 통한 하자 해소 및 공공건축물 이관 기준 정립'이 뽑혔다.
박상옥 기획조정관은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한 직원들의 노력이 행복도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