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1월 19일까지 매입 예정…추가 주주환원 방안 관심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약 한 달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진행한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19일 총 40조43억4000만원을 투입해 보통주 2407만주를 취득한 뒤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3.3%로, 국내 상장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이다.
당초 매입 기간은 11월 19일까지였으나 약 한 달 일찍 종료됐다.
삼성전자도 지난 8월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15조원을 들여 자사주 5685만주를 매입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공개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