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세영이 22일부터 해남에서 대회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한다
- LPGA·KLPGA 선수 84명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 유해란·김효주·최혜진 등 한국 선수 31명이 우승 경쟁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LPGA 상금랭킹 선두 김민솔·대상 포인트 1위 서교림 출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이 고향 땅에서 대회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한다.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이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5명, 초청 선수 1명 등 총 84명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단연 김세영이다.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김세영의 고향인 영암과 가까운 인근 지역이라 많은 고향 팬들과 친지들의 응원을 받는 안방 무대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고향 팬들과 가족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72홀 최소타 신기록인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통산 13승째를 올리며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올 시즌 김세영은 아직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17개 대회에 나와 14번 컷을 통과했고 7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랭킹 9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세영이 올해 또 다시 정상에 오르면 대회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 선수 총 31명이 출전해 올 시즌 7승 합작을 노린다. 올해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제패한 세계랭킹 3위 유해란과 시즌 2승을 거둔 김효주가 출격한다. 직전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다 아쉽게 준우승을 거둔 최혜진도 첫 승을 노린다. KLPGA 투어에서는 상금랭킹 선두 김민솔과 대상 포인트 1위 서교림 등 15명이 나선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3년 연속 한국 땅을 밝지 않으며 2위 지노 티띠꾼(태국)도 2년 연속 불참한다. 여기에 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5위 인뤄닝(중국), 8위 찰리 헐(잉글랜드), 1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 톱15 가운데 무려 9명이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세계랭킹 7위 로티 워드(잉글랜드)와 2023년 우승자 이민지(호주),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치사토 쌍둥이 자매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한국팬을 만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