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하나시티즌은 13일 상하이 하이강과 1-1로 비겼다.
- 대전은 1승 1무로 ACLE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포항 스틸러스는 조호르에 0-2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중국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을 챙기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홈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
대전은 13일 중국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하이강과의 2026-2027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달 교토 상가(일본)를 1-0으로 제압하며 23년 만의 아시아 클럽대항전 복귀를 승리로 장식했던 대전은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대전은 주민규와 마사, 엄원상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고 디오고, 서진수, 주앙 빅토르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전반 25분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41분에는 우레이에게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했으나 골키퍼 이준서의 선방과 골대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대전은 후반 4분 프린스 암펨에게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5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9분 정재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디오고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전은 후반 17분 주민규와 엄원상, 루빅손을 동시에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28분에는 주민규와 루빅손이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3분 마사까지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반면 포항은 같은 날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지난달 베이징FC(중국)에 1-3으로 패했던 포항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약 두 달 만에 포항스틸야드로 돌아온 포항은 조르지, 트란지스카, 주닝요, 기성용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조호르의 공세에 고전했다.
전반 32분 케빈 메디나에게 헤딩골을 허용했으나 상대의 골키퍼 수비 방해가 선언되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수비수 전민광이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했다는 판정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포항은 후반 4분 마르쿠스 길례르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만회골을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 44분 길례르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무너졌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