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관광공사는 13일 엑스포다리 불꽃쇼를 취소했다
- 17일 빵축제 등 행사 중복에 따른 안전 우려가 이유다
- 불꽃쇼 외 야경·야간관광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운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오는 17일 대전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불꽃쇼가 취소됐다. 같은 날 대전 빵축제 등 여러 행사가 겹치면서 관람객 안전사고 우려에 따른 조치다.
대전관광공사는 13일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의 주요 프로그램인 불꽃쇼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불꽃쇼는 17일 오후 8시 50분께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같은 날 대전 빵축제를 비롯한 다수의 행사가 열리는 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불꽃쇼 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정 시간대에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엑스포다리 주변으로 관람객이 집중될 경우 교통 혼잡과 보행자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취소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행사장 주변 교통 상황과 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여건 등을 검토한 끝에 불꽃쇼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불꽃쇼를 제외한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의 다른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야경과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여러 행사가 같은 날 개최되는 상황에서 관람객 집중과 교통 혼잡 등 안전 문제를 고려해 불꽃쇼 취소를 결정했다"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별 세부 일정은 대전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