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6일 유아·보호자 작품전시를 시작했다.
- 문창유치원 67명 참여해 57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대전문창유치원 유아와 보호자가 참여하는 '세상을 그리는 글꿈전(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문창유치원의 특색교육인 '세상을 그리는 글 꿈 아이' 활동과 연계해 마련됐다. 유아들이 그림책을 읽고 떠올린 생각과 상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과 보호자 작품을 함께 전시해 세대 간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뒀다.
전시에는 유아 67명이 참여해 액자 작품 46점과 공동 작품 3점을 선보이며, 보호자 작품 8점을 더해 총 57점이 전시된다.
연령별 특색을 담은 작품도 눈길을 끈다. 3세 유아들은 그림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등장인물을 입체 작품으로 표현하고 무궁화 접기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세 유아들은 '비가 오는 날에'를 읽은 뒤 비 오는 날의 모습을 몸짓과 이야기로 표현하고 이를 그림으로 담아냈다. 5세 유아들은 '물이 되는 꿈'을 읽고 '내가 물이 된다면'을 주제로 미술 작품을 제작한 뒤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이를 그림책으로 완성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내 봄빛 갤러리를 활용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달에는 동부 관내 초등학생들의 시를 소개하는 '나의 시(詩) 이야기 살며, 느끼며, 생각하며!'전을, 12월에는 공립 위탁형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여우하품'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진형 교육장은 "이번 전시가 유아와 보호자의 작품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교육공동체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