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감원이 6일 해킹 시도 IP 33개를 파악했다.
- 전 금융권에 공격자 IP와 위협정보를 전파했다.
- 8일까지 차단·점검 등 조치를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양한 국적 우회 가능성 염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금융감독원이 현재까지 전 금융권을 상대로 해킹을 시도한 인터넷주소(IP)가 총 33개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6일 "최근 금융권에서 발행한 침해사고에 대해서 해킹을 시도한 IP 주소는 현재까지 총 33개로 중복 제거 시 28개다"라며 "일부 국가 정보와 함께 전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원과 금융보안원은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중요 위협정보(해킹시도 IP 주소, 보안 취약점 정보 등)를 전 금융권에 전파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이 파악한 IP 소재 지역은 미국, 일본, 홍콩(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스페인, 일본, 라트비아, 스웨덴, 독일 등 12개국 가량이다.
국적 불명의 해커가 추적을 방해하기 위해 다양한 국적의 IP로 우회 침투, 금융회사 시스템 내 여러 서비스를 탐색하다 취약점을 발견하고 집중 공격에 나선 것이다.
다만 금감원은 "일부 IP는 국가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고, 국가가 특정되어도 우회 가능성이 있어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은 해당 공격자 IP 목록을 전 금융권에 배포해 오는 8일까지 자체 점검과 미흡 사항 조치를 마쳐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공유된 공격자 IP를 차단했는지 ▲공격자 IP에 따른 침해 시도나 피해가 있었는지 ▲사이버 위협과 침해 시도의 조기 탐지·대응을 위한 실시간 보안 관제 체계를 운영 중인지 등을 묻는 12개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