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예스24가 6일 한글날 100주년 기획전을 열었다.
- 31일까지 한글 역사·우리말 도서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 우리말·문해력 도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전 편집자 인터뷰·도서 큐레이션·우리말 테스트 마련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예스24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세상을 밝힌 우리의 한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글의 역사와 우리말의 의미를 살펴보는 콘텐츠와 도서 큐레이션,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리말'을 키워드로 한 도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문해력' 관련 도서 판매도 늘었다. 최근 5년간인 2021~2025년 관련 도서 합계 판매량은 직전 5년인 2016~2020년보다 9988.8% 증가했다.
우리말 관련 도서 가운데서는 맞춤법과 어휘, 말하기·읽기·쓰기 등을 다룬 '문해내공'이 올해 '우리말'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예스24 인문·교양 분야 3위에 올랐다.
이어 우리말 단어를 문화적 맥락과 함께 소개하는 '인생에 단어드는 순간', 교과서 속 문학 작품을 통해 어휘와 글쓰기를 다루는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기획전에서는 국어사전 편집자들의 인터뷰도 선보인다. '보리 국어사전'의 김미혜 편집자를 비롯해 '보리 국어 바로 쓰기사전', '바른 말글 사전' 등의 편집자가 사전 제작 과정과 작업 경험을 소개한다.
1926년 '가갸날' 제정부터 현재까지 한글날의 흐름을 정리한 '한눈에 보는 한글날의 역사' 코너도 마련했다. 한글의 역사와 유아·어린이 어휘·맞춤법,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등 주제별 관련 도서도 소개한다.
참여형 이벤트 '우리말을 나누다'도 진행한다. 좋아하는 우리말을 활용해 문장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독서지원금을 제공한다. 맞춤법과 속담, 어휘, 한글 상식 등을 확인하는 '우리말 실력 테스트'와 한글날 100주년 기념 굿즈도 마련했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한글이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동시에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