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DS투자증권은 6일 리노공업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올렸다.
- 3분기 부진 우려는 주가에 반영됐고 추가 하향도 제한적이라 봤다.
- 4분기 정상화와 CPO용 테스트 소켓 성장성을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간 실적 가이던스 유지…2나노 전환 따른 고객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DS투자증권은 6일 리노공업에 대해 올 3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으며, 추가적인 이익 전망 하향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추가적인 이익 추정치 하향 리스크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리레이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773원에 목표 주가순이익배율(PER) 36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DS투자증권은 리노공업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2066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약 18% 늘어난 2443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률은 모두 48.4%다.

이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주가는 7월 전면파업에 따른 3분기 실적 부진 우려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파업은 종료됐고 회사는 4분기 생산 및 출하 확대를 통해 기존 연간 가이던스를 최대한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실적 부진보다 4분기 실적 정상화와 연간 가이던스 유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DS투자증권은 예상 이익 대비 주가 수준도 과거보다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예상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이 과거보다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기술력과 높은 영업이익률을 인정받아 과거에는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 기준 PER 30배 중반을 적용받았지만, 현재는 28.3배에 머물고 있다는 설명이다.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에 공급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테스트 소켓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나노미터(nm) 공정 전환이 본격화하면서 WMCM 적용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북미 AP 고객사도 2나노 공정 연구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년에는 고객과 적용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2027년 이후 본격화될 CPO용 테스트 소켓의 신규 성장 기회에 주목해야 한다"며 "CPO 도입은 기존 GPU·HBM·인터포저·패키지 기판 테스트에 더해 '광엔진 칩'이라는 새로운 테스트 영역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양산 시장이 개화되기 전이라 단기 매출 기여도가 크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은 CPO 확산 과정 속 새롭게 생겨나는 광엔진 테스트 시장에서 리노공업이 선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