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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진단] 김효은 "靑 요구 받으면 사법 붕괴 지옥문…대법원장을 '제청 자판기'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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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은 대변인 30일 조희대 압박을 비판했다
  • 청와대의 대법관 재제청 요구는 사법 붕괴라 했다
  • 수시 전산 먹통은 교육부 관리 부실 인재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법관 증원법 통과 뒤 첫 시험대…지지율 하락하자 사법부에 화풀이"
"수시 먹통에 '최종 경쟁률' 노출 참사…교육부 장관, 구제 대상도 몰라"

[서울=뉴스핌] 이호승 기자 =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은 30일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와 관련해 "만약 대법원이 재제청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사법 시스템 붕괴로 인한 '지옥문'이 열리는 것"이라며 "청와대가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제청 자판기'처럼 대법원장을 길들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뉴스핌TV '정국진단'에 출연해 "대법관 증원법 통과로 이재명 대통령 임기 중 22명의 대법관을 임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이 첫 재제청 사례"라며 "임기가 끝나면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아야 하는 대통령이 대법관 22명을 이른바 '명픽'으로 채우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청와대와 여당이 임기 9개월을 남겨둔 조 대법원장과 정면충돌을 불사하는 배경에 대해 "첫 단추부터 청와대 입맛에 맞출 때까지 재제청하는 관례를 굳혀놓아야 후임 대법원장 때도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지지율이 떨어지고 여당이 분열하면 중단된 형사 재판이 언제든 재개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조급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친문·친노 진영의 검찰 개혁 반발로 지지층이 동요하자 조 대법원장을 '공동의 적'으로 세워 시선을 돌리려는 정치적 의도도 깔려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 마감 전산 먹통 사태에 대해서는 교육부의 관리 부실이 부른 '인재'라고 했다.

그는 "단순한 서버 오류가 아니라 20년 넘게 민간 대행업체에 위탁해 오며 관리 사각지대를 방치한 교육부의 책임"이라며 "패닉 상황의 대처 매뉴얼조차 없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부의 1시간 마감 연장 조치에 대해서는 "오후 6시 이후 일부 대학의 '답안지'와 다름없는 최종 경쟁률이 그대로 노출됐다"며 "눈치 작전 끝에 뒤늦게 지원한 학생들이 이득을 보고, 소신껏 미리 접수한 학생들이 역차별을 당하는 극심한 불공정을 교육부가 초래했다"고 했다.

피해 구제책에 대해서도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교육부 장관은 누가 구제 대상인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헛다리를 짚고 있다"며 "경쟁률이 이미 공개된 상태에서 접수가 이뤄진 만큼 원천적으로 구제가 불가능한 사태"라고 지적했다.

◆프로필
-1983년생(경북 영천)
-영천여고, 영남대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 고려대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과정 수료, 미국 컬럼비아대 TESOL 과정 수료
-국민의힘 대변인
-교육부 정책보좌관, EBSi 영어 강사, 방송 KBS 라디오 레이나의 굿모닝팝스 진행, 대성마이맥 강사, 강남대성학원 외국어영역 강사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이 30일 뉴스핌TV '정국진단'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yos54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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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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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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