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투스가 29일 수능 50일 전 학습법을 제시했다
- 새 교재보다 기출·오답 반복으로 실수를 줄이라고 했다
- N제·심화강의는 정리하고 평가원 기출을 끝까지 봐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근 3개년 기출·오답문제·EBS 연계교재는 끝까지 반복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은 기간에는 새로운 교재와 강의를 추가하기보다 기존 학습 자료를 선별해 반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29일 이투스에 따르면 수능이 임박한 시기에는 공부량을 늘리기보다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이 50여일 남은 순간에는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직 손도 대지 못한 교재나 해결되지 않는 개념에 집착하기보다는 나의 실수와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고정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남은 기간 안에 끝내기 어려운 N제와 심화 인강은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진도율이 낮은 강의나 절반도 풀지 못한 문제집을 붙잡고 있으면 오히려 학습 부담만 커질 수 있다. 그 시간에 기출문제를 다시 분석하고 취약 영역을 보완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주변 추천만 믿고 구입한 교재도 점검해야 한다. 최근 모의고사 성적과 오답 유형을 기준으로 현재 실력과 취약 단원에 필요한 자료인지 따져 우선순위를 다시 세울 필요가 있다.
평가원 출제 경향과 거리가 먼 지나치게 지엽적인 사설 고난도 문항도 비중을 줄여야 한다. 남은 기간에는 실제 수능에서 요구하는 난이도와 논리에 맞춰 중상난도 문항을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는 훈련이 중요하다.
반대로 최근 3개년 평가원 기출은 끝까지 반복해야 한다. 정답 확인에 그치지 않고 출제 의도와 오답 선택지 구성, 지문과 문항의 연결 구조까지 분석하는 것이 좋다.
이미 풀었던 문제 가운데 틀린 문항도 중요한 학습 자료다. 새로운 문제를 계속 추가하기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오답을 다시 풀고 틀린 원인을 점검해야 한다.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도 마지막까지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는 주요 소재와 어휘, 지문 전개 방식에 익숙해지는 방향으로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 소장은 "남은 50일 동안 중요한 것은 공부할 자료를 계속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공부한 내용을 얼마나 자신의 점수로 고정할 수 있느냐"라며 "지금까지 틀렸던 문제와 평가원 기출을 반복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