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은 25일 개각 낙마를 인사 참사로 규정했다
- 이재명 정부의 인사·부동산·사법·안보를 전방위 공세했다
- 장동혁·정점식은 민생 봉사 강화하며 추석 민심을 챙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동혁은 청소년 쉼터, 정점식은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도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로 기세가 오른 국민의힘이 대여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민생 행보를 강화하며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섰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인사 참사'로 규정하고 국정 전반으로 공세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인사·부동산·사법·안보 전 분야로 전선 확대
지난 22일에는 소속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들을 총결집해 국회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 실패를 성토했다.
장동혁 대표는 "인사가 만사다. 이재명 정부의 인사로 모든 일을 망치고 있다"며 "그 뒤에 경기·성남 라인과 김현지(청와대 제1부속실장)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은 이재명과 김현지"라며 이른바 '경기·성남' 라인 인사를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대출 의원은 "서울 아파트값이 84주 연속 상승하고 월세 평균이 160만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면서 "징벌적이고 약탈적이고 모순적이다. 이것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현주소"라며 부동산 정책을 집중 비판했다.
김태규 의원은 "민주당은 국회를 이재명 방탄을 위한 전초기지로 만들었다"며 "대표적인 사례가 검찰 폐지와 보완수사권 폐지"라고 했다. 이어 "검찰을 없애고 보완수사권을 없애도 끝내 없어지지 않는게 이재명의 죄와 재판"이라며 "탄핵조차 필요 없다. 재판만 재개하면 된다"며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강조했다.
육군 25사단에서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도 "국민의힘은 진상규명에 모든 힘을 쏟고 이재명 정권 안보 파괴를 국민과 함께 막아낼 것"이라며 정부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장동혁은 청소년 쉼터, 정점식은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민생 행보 강화
지도부는 대여공세의 고삐를 죄는 동시에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챙기며 민생 행보도 강화하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에 위치한 청소년비전센터를 방문해 가정 밖 청소년들과 추석 송편을 빚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가정의 울타리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사회가 두 겹, 세 겹으로 그 가정의 울타리 역할을 대신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회에서는 대입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시스템 장애 원인과 피해 수험생 구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플랫폼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배달 라이더와 대리운전기사, 가사서비스 종사자 등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도 청취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추석 연휴 직전 서울 영등포쪽방상담소를 찾았다. 정 원내대표는 "쪽방촌 주민들께서 불편이나 어려움은 없으신지 직접 보고 듣고 싶어서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현장을 둘러보니 겨울을 대비한 난방부터 건강, 일상의 소소한 불편까지 저희가 세심히 보듬어야 할 부분이 참 많다"며 "오늘 만남이 단 하루의 위로로 끝나지 않도록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도 변화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꼼꼼히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추석 연휴 민심의 흐름을 살펴보고 추가 장외집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장외집회 여부는 추석 민심 향배에 달려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의 분노가 어떻게 결집되는지를 보고 향후 장외집회로 전선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