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환경운동연합이 16일 황금산단 바이오매스발전소 조사를 촉구했다.
- 복수기 집수조서 바다 연결 소방호스 5개가 발견됐다고 했다.
- 사업자는 대기오염과 폐수 의혹을 공개 검증해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 황금산업단지 내 한 목재 바이오매스 발전소(220MW급)에서 폐수 무단 방류 의혹이 제기돼 지역 환경단체가 철저한 조사와 운행 중단을 촉구했다.
광양환경운동연합과 광양만환경포럼은 16일 성명을 내고 "해당 발전소의 운행 계획을 중단하고 환경 오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현장 점검에서 발전소 복수기 집수조(Sump)에서 바다 방향으로 연결된 소방호스 5개가 발견됐다"며 "해당 시설의 설치 목적과 연결 경로 및 실제 사용 여부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형 목재 연소시설 가동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냉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와 폐수도 광양만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업자는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 검증을 통해 대기오염과 폐수 및 온배수 등 환경영향을 확인한 뒤 측정 자료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황금산단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은 광양그린에너지가 추진하는 220MW급 목질계 발전소 건립 사업으로 2018년 공사계획 인가 이후 2022년 5월 건축허가와 같은 해 9월 착공을 거쳐 추진됐다.
사업자 측은 지난해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공사 기간이 조정되면서 현재는 올해 하반기 상업 운전이 예정된 상태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