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어도비는 3일 아닐 차크라바시를 차기 CEO로 선임했다.
- 샨타누 나라옌은 12월1일 이사회 의장으로 옮긴다.
- AI 경쟁 심화 속 내부 인사 승계가 의외란 평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어도비(ADBE)가 마케팅·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이끌어온 아닐 차크라바시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오랜 기간 회사에 몸담아온 인물이 인공지능(AI) 신생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이라는 도전 과제를 떠안게 됐다.

어도비는 3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차크라바시가 오는 12월 1일부로 CEO직에 오르며, 샨타누 나라옌 현 CEO는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나라옌은 2007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차크라바시는 2020년 1월 어도비에 합류했다.
크리에이티브 사업부를 이끌어온 데이비드 와드와니는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6월 초 와드와니와 차크라바시가 차기 CEO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내부 인사들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포토샵 등의 제품으로 잘 알려진 어도비의 소프트웨어는 오랫동안 크리에이티브 및 마케팅 전문가들 사이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아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월가에서는 AI 시대에 어도비가 그 지위를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왔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어도비의 고가 제품 없이도 시각 콘텐츠 제작이 한결 쉬워졌고, 인기를 끌고 있는 신규 AI 툴 다수도 경쟁사들이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차크라바시의 선임은 회사 내부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다소 의외의 결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가 이끌어온 마케팅·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사업부는 회사의 대표 사업부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 비해 규모가 훨씬 작기 때문이다.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새 어도비 CEO, 다수의 예상과는 다른 인물"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그는 "우리는 어도비 매출의 4분의 3을 담당해온 크리에이티브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와드와니가 사내외에서 받는 신뢰를 고려할 때 그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봤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정이 발표된 직후 와드와니는 개인 링크드인을 통해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을 별도로 전했다. 그는 "어도비가 나에게 갖는 의미가 크지만, 지금이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