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4161억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협약…450여명 채용 계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남도는 31일 7개 시군·12개사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 12개사는 우주항공·방산 등 416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 도는 인허가·입지·고용 지원으로 투자 이행을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2개 기업 생산시설 신·증설…창원·사천·양산 등 7개 시군에 투자 분산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의 제조 현장에 우주항공·방산과 에너지, 정밀기계 분야 설비 투자가 이어진다.

경남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7개 시군, 기업 12곳과 '경남 대도약 실현을 위한 첨단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지사와 창원·사천·김해·양산·함안·산청·거창 등 7개 시군 관계자,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지사(가운데)가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대도약 실현을 위한 첨단산업 투자협약(MOU)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8.31

협약에 따라 12개 기업은 우주항공·방산·정밀기계·에너지 등 분야에 모두 416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규 고용 인원은 450여명으로 제시됐다.

이 가운데 8개 기업은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4개 기업은 기존 시설을 증설한다.

가장 큰 투자계획은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업체 디엠지가 냈다. 디엠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1000억 원을 들여 정밀기계와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방산 부품업체 금아하이드파워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900억 원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새로 짓고 120명을 채용한다.

전투용 차량 정비와 무인차량·장갑차 제조업체인 에이엠에스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생산시설 확충에 600억 원을 투자하고 36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에너지·전력산업 분야 투자도 포함됐다.

발전플랜트 및 배열회수보일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는 함안 장지일반산업단지에 35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하고 3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전력용·배전용 변압기 제조업체 위테크는 거창 일반산업단지와 승강기전문농공단지에 26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45명을 채용한다.

초고압 변압기 절연물 생산업체 아이티씨는 양산 용당산업단지에 160억원을 투자하고 2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항공기 날개 부품업체 율곡이 산청에 100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늘린다. 항공우주방산단조는 함안에 200억원을 들여 금속 성형 유압프레스와 정밀 단조품 생산라인을 확충한다.

친환경 도료와 나노 세라믹 신소재 업체 비알세라텍은 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에 5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새로 짓고, 방산·우주항공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두산지게차경남서부는 사천에 100억 원, 진성알앤티는 양산에 87억 원을 투자한다. 맥도날드 전용 햄버거빵 공급업체 빔보큐에스알코리아는 김해에 354억 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신·증설할 예정이다.

투자는 창원 3개사, 사천·양산·함안 각 2개사, 김해·산청·거창 각 1개사로 나뉜다.

박완수 지사는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행정절차와 인센티브 지원, 공장 가동 이후 정착 과정까지 시군과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기업별 투자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인허가와 입지, 고용 등 투자 과정의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