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제철은 27일 지역별 전기요금제 기대에 10% 넘게 올랐다.
- 정부가 비수도권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낮추기로 했다.
- 당진제철소 보유한 현대제철의 원가 절감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현대제철이 장 초반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정부가 비수도권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낮추는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 방안을 내놓으면서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인 철강업계의 원가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3050원(10.27%)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1만9492주를 기록 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전날 전국을 4개 권역과 11개 세부 지역으로 나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산업용 지역별 요금제 방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연내 시행을 추진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은 kWh당 13~18원 낮아져 최대 10%의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중부권은 10~15원, 수도권 북부는 6~10원 낮아지는 반면 전력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남부는 현행 요금 수준을 유지한다.
현대제철과 같은 철강업체는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기업으로 꼽힌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만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는 제조원가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에 대규모 제철소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별 요금제 시행에 따른 비용 절감 수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