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티는 25일 2분기 해외 B2B 매출 18억원을 기록했다.
- 상반기 해외 매출은 24억원으로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 엔비티는 일본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확대를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앱 수익화 솔루션 기업 엔비티는 2026년 2분기 해외 기업간거래(B2B) 매출 1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은 2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 22억원을 반기 만에 넘어섰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동기 2.2%에서 7.1%로 높아졌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오퍼월 부문의 노출 단위당 수익성(eCPM)은 전분기 대비 21% 상승했다. 국가별 이용자 특성에 맞춰 오퍼 구성과 리워드 구조를 최적화하면서 동일한 트래픽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높아진 결과다.

엔비티는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에서 글로벌 K-콘텐츠와 메타버스 플랫폼에 오퍼월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해외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진출 국가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캐나다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고, 태국 매출도 두 배 이상 늘었다. 현재 글로벌 오퍼월 서비스 진출 국가는 총 10개국이다.
엔비티는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현지 매체와의 제휴 협의를 거쳐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일본은 리워드형 광고 수요가 높고 이용자당 결제 규모가 큰 시장인 만큼, 현지 이용자 특성에 맞춘 오퍼 구성과 리워드 구조를 적용해 진출 초기부터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핵심 국가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와 태국 등 신규 진출 지역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내 일본 진출을 포함해 신규 시장과 매체 제휴를 확대하고, 하반기 애드 익스체인지 가동을 통해 글로벌 사업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