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수원·포천·하남·화성 4곳을 학교복합시설로 선정했다.
- 총 1330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돌봄센터·체험관 등을 조성한다.
- 도교육청은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교육·복지 인프라를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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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총 100개소 조성 목표로 지자체 연계 교육·돌봄 시설 지속 확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수원, 포천, 하남, 화성 등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 내에 수영장, 체육관, 돌봄센터 등 교육·문화·복지 시설을 건립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거점 공간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업에는 총사업비 1330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766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사업별로 보면 수원 매탄초등학교에는 284억 원을 들여 수영장과 체육관, 지하 주차장을 건립해 학생 생존수영 수업과 주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폐교 부지인 포천 보장초등학교에는 68억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탄소중립·미디어 체험관과 잔디 운동장을 갖춘 탄소중립 상생센터로 리모델링한다.
하남 남한중학교에는 481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 돌봄시설,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건립해 신도시(교산지구) 개발에 따른 교육 환경을 개선한다.
화성 진안중학교에는 497억 원을 들여 돌봄센터, 공연장, 마을교육지원센터, 자기주도학습센터 등을 조성해 구도심 내 평생학습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5개, 2024년 9개, 2025년 6개, 2026년 상반기 2개 지역에 이어 이번 하반기 4개 지역을 추가 선정하며 학교복합시설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복합시설을 인성교육, 온동네 돌봄, 학교공간재구조화 등 주요 교육정책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교육·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