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성재가 22일 BMW 챔피언십 2라운드서 6언더파를 쳤다.
-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4위까지 8계단 상승했다.
- 공동 4위 유지 시 8년 연속 최종전 진출이 유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둘째 날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8년 연속 페덱스컵 최종전 진출 대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레리브 컨트리클럽(파70·7448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12위에서 8계단 상승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인 윈덤 클락(미국)과 3타 차다.

임성재는 1번홀(파4)에서 1m 버디를 낚으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3번홀(파3)과 7번홀(파4), 8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11번 홀(파4)과 13번 홀(파3) 버디를 솎아냈다. 14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으나 15번홀(파4) 7.6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곧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40위였던 임성재는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려면 이번 대회를 최소 공동 6위나 단독 7위 이상으로 마쳐야 한다. 임성재가 현재 순위인 공동 4위를 유지할 경우 예상 페덱스컵 랭킹은 28위까지 상승해 8년 연속 최종전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번 시즌 PO 개막을 앞두고 미국 골프닷컴은 임성재의 2차전 진출 가능성을 18%, 최종전 진출 가능성을 1.9%라고 전망했다.
김시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김주형은 1타를 줄였으나 중간 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김시우의 현재 순위 기준 예상 페덱스컵 랭킹은 5위로 여유있지만 김주형 29위로 남은 이틀 더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클락이 이틀 연속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11언더파 129타)로 뒤를 쫓았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3타를 때려 공동 12위(6언더파 134타)로 도약했다. 전날 부진했던 페덱스컵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전반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에 그쳤으나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으며 5언더파를 더해 공동 25위(3언더파 137타)로 순위를 19계단이나 끌어올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