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훈 장관은 19일 메가특구법 논의에 노동계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 민주노총 복귀를 위해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 HL만도 대표가 19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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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메가특구 근로시간 특례를 둘러싼 논의에 노동계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등을 위해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동자들이 (법안을 적용받는) 일방적 대상이 아니라 (법안 결정에) 참여해야 생산성도 올라가고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가특구법 논의를) 사회적 대화 촉진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앞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메가특구법상 근로시간 특례 논의가 민주노총의 사회적 대화 복귀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이어 "민주노총이 노사정위를 탈퇴한 이유 중 하나가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려놓고 대화를 수단으로 삼는 것 아니냐는 비판 때문"이라며 "(경사노위) 운용 방식을 최대한 전원합의제로 대화 자체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장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로 HL만도 대표이사가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달 22일 경기 평택 HL만도 사업장에서는 20대 하청 노동자 1명이 기계에 끼여 사망했다. 노동당국과 경찰은 사고 이후 HL만도 평택사업장 센터장과 하청업체 대표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