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가 11일 장교 32명을 배출했다.
- 육군 29명, 해군 2명, 공군 1명이 최종 합격했다.
- 드론·로봇 실습 교육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가 육·해·공군 장교 32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중원대는 드론봇 군사학과 학생들이 올해 군 장교 선발시험에서 육군 29명, 해군 2명, 공군 1명 등 모두 3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학과가 문을 연 지 4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성과다. 특히 민간 사립대 군사학과에서 한 차례 선발을 통해 이 정도 규모의 장교 합격자를 낸 것은 드문 사례라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는 기존 군사학과와 달리 드론과 로봇을 교육의 핵심에 놓았다.
이론 중심의 군사교육에서 벗어나 드론·로봇 기술을 직접 다루는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전장의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드론봇 특성화 군사학과를 표방하며 육군뿐 아니라 해군·공군·해병대 등 전 군을 아우르는 장교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장교 선발 결과는 이 같은 교육 방식이 실제 군 진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학과 개설 당시 새로운 형태의 군사교육이라는 실험적 성격이 강했지만 이번 장교 합격자 배출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대학 측 설명이다.
박상혁 드론봇 군사학과장은 "민간 사립대 군사학과에서 육·해군 장교 전형 최종 합격자를 이처럼 많이 배출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드론봇 군사학과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