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2일부터 25일까지 DDP서 서울뷰티위크를 연다.
- 역대 최대 152개 기업이 참여해 K-뷰티 전시와 상담을 진행한다.
- 서울뷰티포럼·체험행사도 무료로 운영해 해외 확산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진 브랜드 성장 지원…'K-뷰티 2.0' 논의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서울뷰티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뷰티위크는 국내 뷰티기업과 해외 바이어·투자자·유통사를 연결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선보이는 산업·체험형 행사다. 올해는 서울의 뷰티·패션·웰니스·푸드·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뷰티풀라이프인서울(BLS)'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2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존 화장품과 뷰티테크를 넘어 의료·미용, 이너뷰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전시 분야를 확대했다.
DDP 아트홀 1관에는 코스메틱·뷰티테크 분야 127개 기업이 참여해 스킨케어와 바디·헤어케어, 뷰티테크 제품 등을 선보인다. 아트홀 2관에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17개 기업이 참여한다. 아트홀 로비와 어울림광장에서는 이너뷰티와 푸드·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뷰티 트레이드쇼'에서는 글로벌 바이어 115개사와 국내 뷰티 중소기업 간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입점·수출 상담을 비롯해 제품 쇼케이스, 해외 라이브커머스, 수출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서울뷰티위크에서는 약 177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유망 뷰티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도 개최한다. 총 72개 팀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거쳐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기업에는 전문 투자심사역과의 일대일 멘토링과 투자사 밋업, 기업 간 협력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K-뷰티의 지속적인 해외 성장을 논의하는 '서울뷰티포럼'도 처음 열린다. 글로벌 규제·인증, 인공지능(AI)·뷰티테크, 플랫폼·유통 전략 등을 다룬다. 로레알 코리아 최고 디지털 마케팅책임자 조이스 뤼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K-뷰티 2.0'을 주제로 글로벌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와 뷰티 크리에이터 김습습 등이 참여해 K-아이돌 메이크업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는 뷰티 트렌드를 소개한다. 어울림광장과 비더비에서는 'K-뷰티 스타일링'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체험 과정을 SNS 콘텐츠로 제작해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
모든 전시와 프로그램은 무료다. 오는 21일까지 서울뷰티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참여기업 제품을 무작위로 담은 '뷰티백'을 증정하는 선착순 행사도 진행된다.
조혜정 창조산업기획관은 "서울뷰티위크를 기업에는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비즈니스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최신 K-뷰티를 직접 경험하는 서울 대표 뷰티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