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병훈이 10일 LIV 뉴욕 대회서 개인 최고인 5위를 했다.
- 송영한도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첫 동반 톱10을 이뤘다.
- 니만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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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골프클럽, 단체전 공동 5위 상금 8억8000만원 획득
람, 공동 41위 그쳤지만 3년 연속 개인전 시즌 포인트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병훈이 리브(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 개인 최고 성적이자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단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호아킨 니만(칠레·16언더파 268타)과는 9타 차다.

올 시즌 LIV 골프로 이적해 신생 팀 '코리안 골프 클럽'의 캡틴을 맡은 안병훈은 개막전이었던 2월 리야드 대회의 공동 9위를 넘어선 개인 최고 성적을 썼다. 6개월 만에 자신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상금 80만 달러(약 11억3000만 원)를 확보했다.
함께 출전한 송영한 역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첫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상금은 43만2550달러(약 6억1000만 원)다. 단일 LIV 골프 대회에서 한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톱 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도엽은 공동 45위(10오버파 294타), 김민규는 단독 47위(11오버파 295타)에 그쳤으나 안병훈과 송영한의 선전으로 코리안 골프 클럽은 단체전 공동 5위에 올라 상금 62만5000달러(약 8억8000만 원)를 확보했다.

개인전 우승은 호아킨 니만이 차지했다. 니만은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5월 부산 대회에 이어 시즌 2승, 통산 9승째를 달성하며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4000만 원)를 챙겼다. 욘 람(스페인)은 공동 41위(8오버파 292타)에 머물렀으나 3년 연속 개인전 시즌 포인트 1위를 확정지으며 보너스 상금 1800만 달러를 품에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