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강기윤 창원시장 "시 행사 주인공은 시민…특권 의전 없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창원시가 6일 시민 중심 행사 의전 간소화 계획을 수립·시행했다
  • 내빈 전용석·의전 도우미·가슴꽃 등 특권 의전을 폐지하고 축사·내빈 소개를 줄였다
  • 앞줄을 시민에게 배치하고 수행·영접 인원을 최소화해 예산 절감과 새 의전 문화를 확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빈 대기석 폐지와 축사 조정
예산 절감 시민 지원 사업 확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각종 행사에서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특권 의전을 없애고 시민을 중심에 둔 간소한 의전 기준을 도입했다. 

창원시는 시가 주최·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적용할 '시민 중심 행사 의전 간소화 계획'을 수립해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권위주의적 요소를 걷어내고 실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경남 창원시가 각종 행사에서 관행처럼 굳어져 온 특권성 의전을 전면 폐지하는 '의전 대수술'에 나선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21

먼저 내빈 전용 대기석을 없애고 의전 도우미, 방명록 작성, 가슴꽃 부착 등 기존 행사에서 관행적으로 운영돼 온 절차를 전면 폐지한다. 내빈은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 일반 참석자와 동일한 동선으로 입장하고 별도 지정 좌석은 최소화해 시민과 동일한 조건에서 행사를 함께하도록 한다.

축사와 내빈 소개 방식도 바뀐다. 시는 행사 지연과 참석자 피로를 키워 온 장시간 축사를 공동 인사 방식으로 조정하고 내빈 소개는 스크린 자막으로 대체해 진행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축사에 앞서 사회자가 축사 간소화 취지를 안내해 시민과 내빈에게 변화된 기준을 미리 알리고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좌석 배치는 '앞줄은 시민에게'로 정했다. 그간 내빈이 차지하던 무대 앞 주요 좌석을 시민에게 모두 돌려주고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을 행사장 앞줄과 중앙에 우선 배치한다. 시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은 행사장 후면이나 중앙 등 시민 사이에 자리하도록 하고, 단상 위 좌석을 지양해 소통을 위한 원탁 배치를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수행과 영접 인원도 최소화한다. 내빈 수행과 영접 담당 인원을 각각 1명으로 제한해 행사 관계자가 본연의 업무와 시민 안전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장 내에서 과잉 의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준을 명확히 한다.

이 과정에서 시는 의전 도우미 운영비, 가슴꽃 제작비, 방명록 인쇄비 등 행사마다 반복적으로 지출되던 소모성 예산을 줄여 확보된 재원을 시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에 재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는 시가 의전 간소화를 통해 불필요한 관행을 정비하고 실용 행사를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기윤 시장은 "기존 행사가 내빈 중심으로 진행돼 왔는데 앞으로는 시민을 위한 자리로 전환하겠다"면서 "이번 의전 혁신이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예산 낭비를 줄이는 행정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의전 간소화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전 부서에 관련 계획을 배포하고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 단체에도 개선된 기준을 공유해 새 의전 문화가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