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4일 진주 초전신도심·산청 상능마을 이주단지 공사현장을 찾아 폭염·태풍 대비 안전관리와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초전신도심 개발은 배수·토사유출 대책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살피며 2027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집중호우 피해 상능마을 이주단지는 16세대 택지와 생활시설을 2027년 1월까지 조성해 이재민의 안정적 주거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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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진주 초전신도심 도시개발사업장과 산청 상능마을 이주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태풍 대비 안전관리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에 나섰다.
도는 전날 진주시 초전동 '초전신도심(1단계) 도시개발사업장'과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폭염·태풍·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진주 초전신도심 도시개발사업장에서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살핀 뒤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계획, 토사 유출 방지 대책,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폭염에 따른 건설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 여부와 휴식시간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진주 초전신도심(1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진주시 초전동 360-1번지 일원 6만8100㎡ 부지에 총사업비 645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며 현재 공정률은 84%로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을 찾아 이주단지 조성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상능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수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비량면 제보리 일원 1만1613㎡ 부지에 택지 16세대와 마을회관, 소공원, 주차장, 도로 등 생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주단지 조성공사는 지난 7월 28일 착공했으며 2027년 1월 단지 조성을 마친 뒤 택지 분양과 주택 건축을 거쳐 주민 입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현장에서 공사 추진계획과 주민 협의사항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재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혁 도시주택국장은 "도시개발사업은 공사 과정의 안전과 더불어 사업 완료 후 도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세밀한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여름철 폭염과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과 상능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