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5일 부여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생 60명과 캠프를 열었다.
-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와 첫 공동교육으로 바이오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 학생들은 미생물·DNA 실험과 조향 실습으로 바이오 직무를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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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농생명 아우르는 미래인재과학캠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함께 부여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센터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처음 추진한 공동 교육사업이다.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청소년이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의생명 분야부터 농생명 분야까지 바이오 산업 전반을 탐색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교수진이 진행한 미생물 동정 실험과 전자현미경 작동 체험을 비롯해 화장품 제조 실습 등이 마련됐다. 레드바이오 분야에서는 DNA 추출과 광학현미경 관찰 실험을 진행했다.
그린바이오 분야의 농생명·식품 실험과 개인의 성향에 맞는 향을 찾아 향수를 만드는 조향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교수진이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를 직접 찾아 진행한 향수 제작 수업에서는 조향에 활용되는 바이오 기술과 화학 원리를 다뤘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바이오 산업에 포함된 여러 직무를 이해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했다.
김성학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원장은 "미래인재과학캠프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의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교육협력으로 이어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