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성소방서가 3일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에 연기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 2004년 12월 31일 이전 허가 아파트 중 65세 이상 가구 2000세대가 대상이다.
- 세대당 2개를 배부하고 방문 설치도 지원해 화재 초기 대피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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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가 지역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기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프링클러 설비가 없는 노후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입주민이 이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기감지기 보급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거주하는 가구다.
안성소방서는 지역 내 총 2000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당 2개씩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배부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대상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특히 소방서는 감지기 설치가 어려운 세대를 위해 직접 방문 설치 지원 서비스를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경보는 인명피해를 막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라며 "스프링클러가 없는 공동주택의 화재 대응력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