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 이글스가 20일 좌완 브루스 짐머맨을 영입했다
- 짐머맨은 메이저·트리플A에서 통산 38승을 기록한 선발형 좌완이다
- 짐머맨은 아시아 무대 도전을 선언하며 팀 적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교체 카드를 꺼내 들며 가을야구를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한화는 20일 새 외국인 투수로 미국 출신의 좌완 브루스 짐머맨을 전격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등 최대 44만 달러다. 한화는 전날 기존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웨이버 공시하며 발 빠르게 대체 선수 영입을 마무리지었다.
새롭게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짐머맨은 1995년생으로 신장 190㎝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장신 좌완 투수다.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코너워크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시속 140㎞ 중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터, 커브 등 다채로운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짐머맨은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40경기(선발 28경기)에 등판해 169.1이닝을 소화하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는 7시즌 동안 112경기(선발 95경기)에 나서 30승 26패, 500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에도 트리플A 1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로 안정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짐머맨은 "최근 국제대회를 보며 아시아 야구 수준이 크게 성장했다고 느꼈고 내 실력을 증명해 보고 싶다"라며 "팀 상황을 잘 파악해 빠르게 적응하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