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이민정책연구원이 22일 인구·이주 전략 포럼을 열었다
- 포럼에서 인구 이동·글로벌 인재·지역 정주 정책을 통해 저출산·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 주최 측은 포럼 논의를 국가 인구·이주 정책에 반영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국민 참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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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인구이동·지역소멸 대응 전략 논의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저출산과 지역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구·이주 전략 포럼'이 오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가 간 인구 이동을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이민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인구구조 변화의 핵심 아젠다, 국가 간 인구 이동 지원과 지역소멸 대응'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된다. 관계 부처와 연구기관, 학계, 이주 관련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인구 감소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국가 전략을 인구, 글로벌 인재, 지역 정주 정책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집중 조명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주영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구 전략 관점의 이주민 정책 설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장영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세계 각국의 인재 유치 경쟁 사례를 분석하고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우영옥 이주·사회통합정책연구소장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이주민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한건수 강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정책적 과제를 논의한다. 토론에는 김희주 협성대 교수, 칼리데자 니하트 코리아산 대표,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시대에 필요한 이민 정책과 사회통합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히 외국인력 수급 문제를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지역 균형발전, 지속 가능한 인구구조 구축이라는 관점에서 이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과 지방소멸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유치와 지역 정주 정책을 연계한 중장기 전략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향후 국가 인구·이주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