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디아 AI 반도체 완제품 가격이 중국서 급등했다
- DGX B300은 6개월 만에 400만위안서 800만위안 넘었다
- 밀수 단속 강화와 중국 AI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24일 오전 10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엔비디아(NVDA)의 대중국 수출 금지 목록에 오른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관련 완제품 가격이 중국 암시장에서 최근 6개월 사이 2배를 넘는 수준으로 급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용 AI 서버 가운데 대표 제품인 DGX B300 가격은 6개월 전 400만위안에서 현재 800만위안(약 110만달러)을 넘는다. DGX B300은 블랙웰 GPU(화상처리장치) 8개를 탑재한 제품으로 미국 내 소매가는 약 40만달러다.
또 RTX 6000 프로 워크스테이션 칩은 연초 약 5만위안에서 최고 13만위안으로, A100 칩 탑재 서버는 작년 말 약 20만위안에서 최고 60만위안으로 각각 상승했다다고 FT는 전했다.
가격 급등의 원인은 미국이 불법 수출 단속을 강화하면서 밀수 경로가 줄어 관련 비용이 상승한 동시에 중국 기업들의 칩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국 기업들은 AI 애플리케이션과 AI 에이전트 상용화 경쟁에 나서면서 추론 칩 수요를 늘리고 있다. 공급 제약과 소프트웨어 지연으로 국산 대안이 제한적인 탓에 게이밍 프로세서나 구세대 데이터센터 장비까지 구매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