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래나노텍이 24일 전고체 배터리 기술 확보 소식으로 이틀째 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 한양대 연구팀과 건식 공정 기반 고체전해질막을 개발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고 평가됐다.
- 미래나노텍은 글로벌 완성차·배터리사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로드맵에 맞춰 관련 연구개발과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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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래나노텍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기술 확보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35분 기준 미래나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85% 오른 1만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에 가까운 30% 급등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주가 강세는 미래나노텍이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송태섭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전고체 배터리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공정 기반 고체전해질막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 성과는 전고체 배터리의 실제 양산 가능성을 높인 기술로 평가받아 국제학술지 e사이언스(eScience)에 게재됐다. 미래나노텍과 연구팀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에 산화물계 소재인 LLZO를 적용한 새로운 건식 공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내부 구조를 보다 균일하고 치밀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해 고체전해질막의 기계적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지만 제조 공정과 소재 기술 확보가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제조사들의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로드맵에 맞춰 관련 연구개발과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