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22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와 관련 한국·독일 양분 가능성을 언급했다
- 캐나다 잠수함 수주가 북미시장 다변화와 한·캐나다 에너지·조선 협력의 계기라고 평가했다
-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는 풀어야 한다면서도 소상공인 상생방안은 마무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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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절반 수주' 가능성 언급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캐나다 잠수함 수주와 관련 "현지에서 한국과 독일이 (절반씩)양분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관 장관은 지난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안과 관련 이같이 언급했다.
김 장관은 우선 '캐나다 잠수함 입찰 발표가 당초 6월 말에서 7월로 넘어갈 것 같다'는 질의에 대해 "우리가 윈(수주), 두 번째는 떨어지는 것, 세 번째는 독일과 6:6 양분(12척 중 6척씩)하는 것, 3가지 가능성 있다는 (실무자)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현지에서도 (발표)시기가 미뤄지는 것과 관련, 독일과 한국이 분할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공식적으로 받은 것은 없어서 현재로서는 6월 말까지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캐나다와 소통 채널로 확인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캐나다 잠수함 수주는 조선산업에 미치는 효과, 한-캐나다 협력 관계, 산업 패키지라는 게 어느 한 일방이 주는 게 아니라 양국 윈윈"이라며 "에너지 협력까지 3가지를 맞물려서 진행됐던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북미시장을 다원화시킬 수 있는 큰 계기"라고 강조했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관 관련해서는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 정부가 지원해야할 사항 있으면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석유공사 감사와 관련 해서는 "한창 (중동)전쟁 중이었고 석유공사가 실무 역할을 하는 상황이다보니 (감사)결과가 늦춰지는 것 같다"면서 "결과는 어차피 공개되는 것이니까 그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와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방문과 관련해서는 "원유 수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방산은 특별한 논의는 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프라 재건 관련해 이야기 좀 있었다"면서 "중동지역의 발전울 위해서 같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3개국 공통으로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대형마트 새벽새송 규제완화와 관련해서는 "새벽배송은 기본적으로 규제한다는 것은 부정적"이라며 "오늘날 쿠팡이 있었던 배경은 유통 관련 규제가 있고 그런 것은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소상공인과 어떻게 상생방안을 만들어낼 것이냐는 부분이 남아 있다"면서 "그에 대해 협회, 관계부처 등과 거의 마무리단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dream@newspim.com












